조금만 늦게 눈치챘으면 타이어 해먹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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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솔로지

작성일
2025.03.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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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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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2 11:03
@팜3님에게 답글
어제 퇴근시에 타이어 공기압이 쭉 빠져있길래
에이 설마..했는데 설마가 맞았습니다 ㅠ_ㅠ
에이 설마..했는데 설마가 맞았습니다 ㅠ_ㅠ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작성일
03.02 10:53
꼭 저런 나사가 누워있다가 바퀴에 머리 끝이 눌리면서 타이어에 콕 박히더라구요.
물론 전 저런거 박고 대전-서울 왕복한 경험이 있읍니다.
당연히 모르고 그랬지만, 서서히 바람이 빠져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ㅠㅠ
물론 전 저런거 박고 대전-서울 왕복한 경험이 있읍니다.
당연히 모르고 그랬지만, 서서히 바람이 빠져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ㅠㅠ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2 20:59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수직으로 박혔을때가 이물질과 타이어 사이의 면적이 가장 작아서 그렇습니다.
나사가 일어나면 결국 타이어랑은 수직으로 만나게 되니까요.
머리가 있는 금속물체는 휠과 타이어 사이의 공간이 되는 한 대부분 다 수직으로 박히더군요.
나사가 일어나면 결국 타이어랑은 수직으로 만나게 되니까요.
머리가 있는 금속물체는 휠과 타이어 사이의 공간이 되는 한 대부분 다 수직으로 박히더군요.
sltx님의 댓글
작성자
sltx

작성일
03.02 11:00
앞바퀴에 튕겨서 각도에 맞게 세워졌을 때 뒷바퀴가 밟으면 저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뒷바퀴에 못이 박힌 적은 있어도 앞바퀴에 박힌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나무숲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2 18:15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한 사이즈의 못이 박혔었는데요.
처음에 지렁이로 했다가 미세하게 새서 걸국엔 불빵꾸로 처리했습니다.
처음에 지렁이로 했다가 미세하게 새서 걸국엔 불빵꾸로 처리했습니다.
멸굥님의 댓글
작성자
멸굥

작성일
03.02 14:39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3 11:40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지렁이도 두꺼운게 있더라구요. 방금전 잘 출근했습니다. 공기압 양호 디게 빵빵하게 넣어주셨더라구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3 12:07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고무 경화가 상당한 수준인 거 같은데 올웨더로 교체하실 생각이시라면 장마 전에 교체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ㅎㅎ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3 14:00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보다 경화가 심한거로군요 . 위험하니 바꾸어야겠네요
팜3님의 댓글
장거리에서 타이어 문제가 생기면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