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유리를 검게 틴팅하거나 뒷유리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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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미소

작성일
2025.03.15 11:40
본문
뒷유리를 어두운 틴팅했더라도 대낮엔 어느 정도 보이고,
앞앞차의 브레이크 등 정도는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뒷유리창을 완전히 검게 썬팅한 차를 따라가다보면
앞의 차 흐름을 전혀 못 보겠더군요.
특히, 카니발 하이리무진 중에서 뒷유리를 완전히 검게 만들면
안그래도 큰 차여서 앞쪽이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버스나 트럭도 마찬가지인데, 버스 트럭 뒤를 따라가는 것은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요즘 나온 폴스타4는 아예 뒷유리가 없던데,
본인이야 전자식 룸미러로 본다지만,
따라가면서 운전하는 입장에선 좀 답답할 것 같긴 합니다.
낮은 차라서 좀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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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겸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5 12:29
@BLMN님에게 답글
앞뒤 둘다 아주 진하게 틴팅하면 뒤에서 보면 너무 답답하더군요.
폴스타4를 살 수 있지만, 이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안 사는거라구요!ㅜㅜ
폴스타4를 살 수 있지만, 이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안 사는거라구요!ㅜㅜ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작성일
03.15 13:31
그래서 전 본인의 안전을 위해 안 하거나 50,80으로 뒷유리 합니다. 앞 차의 앞이 보이는건 그 앞차에게도 좋은 것이죠.
이게 공공안전을 심각히 훼손하믄건데 우리 사회는 변화할 가능성이 없어요.
화물 뒤는 어찌 다니냐는 둥 하니.
그래서 탑차 뒤로는 가능하면 안 가죠. 피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사회는 모든 차가 탑차가 되니 피할수가 없죠.
이게 공공안전을 심각히 훼손하믄건데 우리 사회는 변화할 가능성이 없어요.
화물 뒤는 어찌 다니냐는 둥 하니.
그래서 탑차 뒤로는 가능하면 안 가죠. 피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사회는 모든 차가 탑차가 되니 피할수가 없죠.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산다는건

작성일
03.17 09:07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인데 뒷유리를 아예 검게 틴팅을 하거나 폴스타4처럼 막아버리면 뒷좌석에 탔을 때 좀 갑갑하더군요.
BLMN님의 댓글
폴4랑 별 차이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