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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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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7 11:39
1,57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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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 엠바고가 풀려서 올라왔습니다.

내용 보시기 쉽게 캡쳐화면도 올립니다. 사진 순서는 영상과 약간 다릅니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엔진입니다. BYD의 150마력 1.5L 터보엔진 + 177마력 전기모터 조합입니다.


변속기도 새로운 변속기입니다. BYD에서 받아온 것 같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P1 + P3 모터 조합입니다.


현대, 기아는 P2 모터를 쓰고 있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변속기 뒤에 모터가 붙는 P3 모터입니다.


단점은 주행안정장치가 똑똑하지는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트렁크 안쪽 중앙 바닥에 있고, '선우다'제 리튬이온 배터리로 볼보 EX30에도 들어갑니다.

12v 저전압 배터리는 트렁크 오른쪽 바닥에 있고, 'BYD'제 LFP 배터리입니다.


미디어 채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업로드 확인된 영상은 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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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아침노을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노을
작성일 03.27 12:10
전반적으로 주행성능 좋아졌고 콜레오스와 비슷한 평가인 듯 하더군요.
터치 반응성이 조금 느린 게 단점이고.. UX가 많이 개선되긴 했다네요.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7 12:40
@아침노을님에게 답글 파워트레인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남아 있는데, 이것도 차라리 중국꺼 가져와서 손보는게 더 빠르고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팜3님의 댓글

작성자 팜3
작성일 03.27 12:50
현기가 차세대로 아직 개발중이라는
모터2개 대용량 배터리 신형 하브 방식을 채용했군요

평가 좋은 그랑콜레오스 방식인데
배터리는 오히려 더 크고 모터 출력도 더 높네요 ㄷㄷ
엔진 개입 이질감이 그랑콜레오스 보다도 좋다고 하고ㄷㄷ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7 13:39
@팜3님에게 답글 KGM이 합산 출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게 특이합니다.
그걸보면 200마력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동, 소음 다 평이 괜찮네요. 시내 저속 부드러운 주행 세팅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잘 팔릴 것 같습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작성일 03.27 12:55
인포도 콜레오스처럼 갔다면 좋았을텐데요.
하브시스템은 현기보다 좋아보입니다.

중국차라는 선입견 극복이 쉽지 않겠군요.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7 13:51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BYD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르노-지리, KGM-BYD와의 협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자본력, 기술력 다 괜찮은 회사들이라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작성일 03.27 15:20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추세는 여러 다른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단가를 줄이고 기술개발 하는 추세죠.
이부분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독불장군식의 회사는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다양한 선택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7 15:23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말씀 공감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3.27 15:58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중국차라는 선입견보다는 오히려 kgm의 이미지가 발목을 잡을 듯합니다
그랑콜레오스도 중국차라고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고 있죠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작성일 03.27 18:51
싼타페 하이브리드 타보면서 확실히 현기의 병렬식 하브는 엔진 개입할때의 그 이질감이 너무 좀 차를 싸구려같이 느껴지게 만들어서 하브에 대한 환상이 좀 깨버렸는데 직병렬 방식은 그런게 덜한것같은 평이라 꽤 괜찮아보이네요. 토레스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거같고 구쌍용의 허접한 a/s퀄리티만 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8 00:20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현기도 2.5t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1.6t 하이브리드도 직병렬 방식으로 바뀔거라고 하던데, 하이브리드는 결국 직병렬이 답인가보네요.

구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작성일 03.28 00:26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현기의 현재 하이브리드는 그냥 힘은 간혹 세지만 답답하고 짜증나는 가솔린 타는 느낌입니다.

떡구님님의 댓글

작성자 떡구님
작성일 03.27 19:02
옵션 장난질만 안쳤으면 좀 팔렸을거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8 00:32
@떡구님님에게 답글 저도 그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옵션 넣다보면 결국 경쟁사와 가격이 비슷해지는데, 그러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porpol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rpoly
작성일 03.27 20:37
개발비의 여력이 없는 2군 3군 메이커들이 하이브리드같은 파워트레인의 개발에 있어서 뒤처져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까 걱정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의외로 답은 간단했군요. 내구성 검증되고 주행품질에서 현기 하이브리드보다 고평가를 받는다면 대이변은 힘들겠지만 시장이 좀 재미있어지겠습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8 00:39
@porpoly님에게 답글 현기 1.6t 직병렬 하이브리드가 나오기 전까진 그랑 꼴레오스, 토레스, 액티언이 한동안 파이를 나눠 먹을 것 같습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일 03.27 21:16
BYD와 손을 잡은건, KGM 입장에서도 차라리 어울린다 싶네요.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8 00:48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기술력이 많이 뒤쳐진 KGM이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작성일 03.28 02:13
KGM이 주행보조를 중국에서 가져와서 넣는게 킥일거 같은데요.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작성일 03.28 08:10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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