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똑한 코, 수려한 옆태의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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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2024.04.25 13:19
364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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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눈에는 그저 멋지기만 한 주인님 ^^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즐기고,

푸드덕 거리는 새소리에 베란다로 뛰어가기 바쁘신 분입니다.

내놓은 화분에 물주고 잎파리 닦으려니 다소곳이 옆에 앉아있어 주네요. 감동  

엄마가 그러거나 말거나 지 할일 바쁜 애들과는 다른 다정함이 있어요. 이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나 봅니다. 크리스가 말없이 지켜주는 제 옆자리가 오늘도 참 따뜻하네요.

 

 

댓글 8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7.♡.28.30)
작성일 04.25 13:44
미묘는 정말 뒤집어져 있어도 귀여울껍니다.

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4.25 14:07
@Riderman님에게 답글 공감입니다~ 무조건 사랑 일거 같아요 ㅎㅎ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172.♡.105.8)
작성일 04.25 14:27
저희 시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얘들은 말대답도 안하고 사랑만 줘서 너희보다 낫다라고요;;

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4.25 14:42
@얼룩덜룩기린님에게 답글 키워보니 그리 말씀 하시는 분 100%이해됩니다. 중고등 애들은 저를 너무 섭섭하게 해요~~~

버리곰탱님의 댓글

작성자 버리곰탱 (180.♡.216.87)
작성일 04.25 14:58
으악......사진 몇 장 더 보여주세요.....제발......

파란하늘초록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초록나무 (115.♡.233.169)
작성일 04.25 22:22
눈빛이 따뜻하네요~

Sim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4.26 10:52
이마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해주고싶어요~~

Amoo님의 댓글

작성자 Amoo (116.♡.85.67)
작성일 04.27 21:30
넘 귀여운 옆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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