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기준 원두 보관 방법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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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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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500g 원두를 사서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두 구매할때 담아 주는 봉투 + 이중 지퍼락에 보관하고 있어요. 입문한지 몇 주 안되어서 이런 저런 보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디게싱하고 난 뒤에 밀패 보관 용기 보관
아니면 그냥 지금 처럼 원두 구매시 담겨오는 봉투 + 지퍼락 (현재 사용중인 방법)... 이 두가지로 압출 되는 것 같은데요..
다른 전문 진공 용기는 이래 저래 비추하는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클다방에서 홈카페 기준 원두 보관 방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아... 진공 소분 후 냉동... 이건 제외하구요.. (비선호 방식...)
집에 와인셀러는 있습니다. 이게 보관에 도움 된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댓글 29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오름님에게 답글
앗~~ 그럼 현 상황 유지해야 겠네요.
지퍼락이 좋다는 의견도 찾아 보니 많긴 하더라구요 ㅎㅎ
지퍼락이 좋다는 의견도 찾아 보니 많긴 하더라구요 ㅎㅎ
오름님의 댓글의 댓글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네 저도 궁금해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구매후 보통 3주~최대 1개월까지 소비되면 그냥 주는 봉투 (숨구멍 있는것) + 지퍼백 정도 쓰면 그게 나을거예요!
FaRgo님의 댓글
요즘 라이트 로스팅 원두들은, 오래두어도 크게 나쁘지는 않아서
저는 그냥 원두구매시 담아주는 봉투로 해서 그늘진 곳에 그냥 두는 편입니다.
장기로 보관은 진공 소분 - 냉동입니다.
저는 그냥 원두구매시 담아주는 봉투로 해서 그늘진 곳에 그냥 두는 편입니다.
장기로 보관은 진공 소분 - 냉동입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FaRgo님에게 답글
장기 보관은 안할거 같아요.. 한번에 250 ~ 500g 원두를 사서 다 소진하는데 7 ~ 14일 정도 됩니다.
이 정도면 그냥 원두 구매시 담아주는 봉투로 갈음하면 되는거군요...
감성용으로 바이알병이 그냥 눈에 갑니다. ㅎㅎ ㅜㅜ
이 정도면 그냥 원두 구매시 담아주는 봉투로 갈음하면 되는거군요...
감성용으로 바이알병이 그냥 눈에 갑니다. ㅎㅎ ㅜㅜ
이해하면님의 댓글
저는 1키로 단위로 구입합니다. 보통 한달정도 마시는데요. 처음 반 정도는 기존 포장 + 지퍼락(공기빼고)로 장기 보관 모드 이고, 나머지 반은 이케아 이유식 용기3개 3000원 짜리에 1주일 분량으로 넣어서(실외보관) 마시고 있습니다.
크게 맛이 떨어지는 느낌은 안났어요.
크게 맛이 떨어지는 느낌은 안났어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이해하면님에게 답글
오옷.... 이케아 이유식 용기!!! 뭔지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원두는 아무래도 대용량을 구매하면 좀더 저렴하니 저도 1000g 까지는 생각만 해봤습니다 ㅎㅎ
원두는 아무래도 대용량을 구매하면 좀더 저렴하니 저도 1000g 까지는 생각만 해봤습니다 ㅎㅎ
이해하면님의 댓글의 댓글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퇴근하기 바뻐 글맺음이 이상했네요. 장기 보관 모드 이외에 것은 지퍼락에 넣고 냉동시키고 이케아에(https://www.ikea.com/kr/ko/p/pruta-food-container-transparent-blue-30444944/) 보관 용기에 일주일분량(저의 경우 17.4*7개 정도)은 지퍼락 소분용에서 꺼내서 떨어질때 마다 충전 합니다.
moho님의 댓글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moho님에게 답글
어제 검색하다가 시간이 없어 얼핏 보기만한 영상인데 집에 가서 제대로 챙겨 보겠습니다.
Arch님의 댓글
전 디게싱은 일반 봉투에서. 디게싱이 끝나면 airscape 통에 넣어서 보관하고 사용합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Arch님에게 답글
사용하면서 불편함 혹은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없었는지 궁금해요~
Arch님의 댓글의 댓글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한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디게싱기간부터 저 보관용기에 넣으면 부정적인 효과를 얻을수 있구요. 공기가 많이 빠지긴 하지만 자주 열기 때문에 너무 장기간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일주일 이내 사용하는 용도로 딱 적합한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분량만큼 소분해서 보관하구요.
브루링님의 댓글
코니컬 튜브 냉동 추천드립니다. 진공이 아니지만 디게싱 속도가 1/15정도로 느리게 진행되고 장기보관이 가능합니다. 상온 소분시에도 공기 접촉이 적어서 좋습니다.
Taehoon님의 댓글
원두 봉투에 지퍼 잘 닫고 아로마 벨브 막으면 보통 일주일 정도는 괜찮아요, 단 온도나 너무 습도가 높으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노마드님의 댓글
디게싱(1~2주)이후는 소분 후 완전 밀폐 + 냉동 + 해동 안하고 바로 사용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유닉스님의 댓글
저는 디게싱기간동안 처음 받은 지퍼백?에 담아서 먹다가 디게싱 기간 지나면 진공용기에 담아서 먹어요
4-500그람씩 주문해서 먹는데 평균 2-3주안에 다 먹으니 이방법이 저는 제일 나은것 같네요
4-500그람씩 주문해서 먹는데 평균 2-3주안에 다 먹으니 이방법이 저는 제일 나은것 같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유닉스님에게 답글
500ML 보르미올리 진공 용기를 구매했습니다. 저도 디게싱 이후는 여기 통에 나누어 담아서 보관하려고 합니다.
지낭님의 댓글
저는 디개싱 이후 그냥 100~120 g 정도 소분해서 지퍼백 실링하고 한번에 한 봉 뜯어서 갈고 마시고 남으면 애니락 같은 걸로 밀봉합니다- 남은 커피콩 + 갈린 원두 별도.
냉동보관 유리병 디개싱 등등 시도해봤는데, 모두 그저그런 별로여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착했습니다.
지퍼백들은 다시 큰 지퍼팩에 담아서 지퍼백만 한 삼중 밀봉합니다.
냉동보관 유리병 디개싱 등등 시도해봤는데, 모두 그저그런 별로여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착했습니다.
지퍼백들은 다시 큰 지퍼팩에 담아서 지퍼백만 한 삼중 밀봉합니다.
오름님의 댓글
진공 소분 후 냉동이 가장 좋다고는 하는데 (보관도 오래가서요)
비 선호하신다고 하니, 소비기간에 따라 그냥 구매할때 주는 봉투 + 지퍼락정도면 충분할겁니다.
원두가 쌓이거나 한달 넘어가는 소비가 발생할때는 밀폐용기가 차선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보관하다 소비기간이 길어지면 다들 원두 소비 방식으로 콜드브루로 많이 마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