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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딴길 222.♡.54.111
작성일 2024.06.17 18:15
48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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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기념 칭찬 글.


<나>

1. 피곤한 몸을 가지고 평온한 정신상태로 퇴근까지 유지한 점.

2. 원래 인성은 체력인데, 몸은 따르지 않았으나 직원들과 원만한 소통을 한 점. 

3. 최근 험한 말을 하신 분에게 '그런 표현들은 기분이 나쁘다.'라고 솔직하게 표현 한 점. 

4. 반려호박을 기르기로 결심한 점. 


<주변>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낸 내 주변의 친구들, 직원들, 관계자들. 모두 애 썼습니다. 


추신: 아무래도 1일 1글 쓸 것 같네요. 어플로 일기장을 쓰기 시작하긴 했는데, 누군가 보면 더 열심히 쓰게 될 것 같아서^^


기념으로 제 딸 사진 투척합니다. 

댓글 4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3.199)
작성일 06.17 19:01
본인을 다스리고 본인을 보듬는 게 가장 힘든 일인데 잘 하셨습니다. ^^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06.17 22:07
@벗님님에게 답글 네.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작고 소박한 것들의 귀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굿밤 되시길.

평화를빕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평화를빕니다 (221.♡.183.189)
작성일 06.17 19:11
오늘 하루. 많이 힘드셨네요. 그래도 잘 버티셨네요. 너무 칭찬합니다.
그런데... 따님이 너무 이뻐요! 아니.. 계속 보게되네요. 절로 미소짓게됩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나중에 반려호박 사진도 올려주세요~

딴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딴길 (180.♡.49.181)
작성일 06.17 22:10
@평화를빕니다님에게 답글 네 눈이 잘 떠지지 않아 집중이 힘든 하루였는데 용케 조퇴하지 않았네요. 월요일이라 ㅠ

딸이 비타민이네요. ^^ 오늘 화분을 준비했고 내일 화단 흙을 채우면... 누군가 보내줄 단호박 씨를 심을 예정입니다. 기대하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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