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로 윈도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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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32는 여전히 지원중이고, 당연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MFC는 뭔가 그냥 동작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C++로 그동안 많이 발전해서 MFC도 뭔가 비슷하게 바뀌면 좋았을텐데, 여전히 macro기반으로 별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그렇다고 win32를 바로 쓰려고 하니, 윈도 특유의 여러 타입과 함께 90년대로 시간 여행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11
피로곰님의 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모두의 프린터, PDF를 비롯한 .. 대부분의 윈도 프로그램들은 MFC도 아닌 win32 api 를 랩핑하여 Go로;;; 만들고 있습니다? ;;;;
윈도 프로그래밍을 수십년째 하지만 요즘 환경에선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C#도 번거로운 경우가 많아서, 게다가 맥 사용자 비율도 많아지는 상황에 .. 시스템 종속적인 네이티브 gui 프로그래밍 보다는 그냥 웹 기반으로 .. 웹앱 형태로 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윈도 네이티브 gui api 를 사용했을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은.. 실행파일의 크기를 매우 적게 유지 가능하다? 정도겠네요 ..
물론 최근에는 MS Webview2 가 크로미움기반이라 .. 런타임만 설치되어 있다면 .. 10메가 언저리로도 구성 가능하지만 런타임이 없는 환경을 위해서 스태틱으로 포함시켜 버리면 일단 배포사이즈 100메가는 그냥 넘어가는거죠..
일렉트론을 쓴다 해도 일렉트론의 기본 배포사이즈가 130메가 가량이니 ..
그런 부분에 상관 없으시다면 그냥 웹기반 기술을 선택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윈도 프로그래밍을 수십년째 하지만 요즘 환경에선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C#도 번거로운 경우가 많아서, 게다가 맥 사용자 비율도 많아지는 상황에 .. 시스템 종속적인 네이티브 gui 프로그래밍 보다는 그냥 웹 기반으로 .. 웹앱 형태로 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윈도 네이티브 gui api 를 사용했을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은.. 실행파일의 크기를 매우 적게 유지 가능하다? 정도겠네요 ..
물론 최근에는 MS Webview2 가 크로미움기반이라 .. 런타임만 설치되어 있다면 .. 10메가 언저리로도 구성 가능하지만 런타임이 없는 환경을 위해서 스태틱으로 포함시켜 버리면 일단 배포사이즈 100메가는 그냥 넘어가는거죠..
일렉트론을 쓴다 해도 일렉트론의 기본 배포사이즈가 130메가 가량이니 ..
그런 부분에 상관 없으시다면 그냥 웹기반 기술을 선택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최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