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채화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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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아

작성일
2025.03.20 23:02
본문
수채화로 퇴폐미를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라고 해야할까요..ㅎㅎ
그래도 액자 사다 넣으니..즐겁습니다.
배운적이 없다보니 늘 뭔가 어설프지만. 그럼에도 잘한다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나서 또 그립니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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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벗님

작성일
어제 06:34
우리의 머릿속 뇌를 분석해보면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고 합니다.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에, ’얼굴’을 구분하고 작은 ‘차이들’을 미묘하게 찾아내는 거죠.
그래서..
얼굴을 그리는 건 참 어렵습니다.
몇 번을 그려봐도 저는 얼굴을 만족스럽게 그린 적이 없습니다. 어려운 거죠.
멋진 그림입니다. 잘 그리시네요.
선의 터치도 멋집니다.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에, ’얼굴’을 구분하고 작은 ‘차이들’을 미묘하게 찾아내는 거죠.
그래서..
얼굴을 그리는 건 참 어렵습니다.
몇 번을 그려봐도 저는 얼굴을 만족스럽게 그린 적이 없습니다. 어려운 거죠.
멋진 그림입니다. 잘 그리시네요.
선의 터치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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