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나 지나서야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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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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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네요.
며칠 전 노트에 끄적였던 것을 칠해 봤어요.
머리에 떠올랐던 그림 그대로는 실력이 미천해 구현이 안 되어 최대한 간결하게 마무리했습니다.
10년이나 지났는데 변한 게 없다는 게 더욱 답답한 일입니다.
오래 전부터 리본 배, 리본 고래 같은 상상을 했었는데요.
지난 토요일 밤에 머리에 그림이 떠올라 끄적였죠.
일요일 밤에는 대충 이런 느낌 하면서 칠해 봤구요.
그런데, 기본 실력이 부족해서 마음에 들게 진행이 잘 안 되더라구요.
다양한 구상 중에 이런 것도 있었는데, 역시 마음에 들게 구현이 안 돼서 다음 언젠가로 미뤘습니다.
댓글 2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돌아온칠이님에게 답글
머리 속에 그려지는 그림을 구현하는 실력이 안 돼서 아쉽네요. ^^
돌아온칠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