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내란 때문에 주말 아침 7시마다 착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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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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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뉴스의 흐름만 찾아 보는 편이지 정쟁과 정치공학적 이야기가 난무하는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이 아닌데, 내란 이후 빼놓지 않고 겸공을 찾아 듣다 보니 주말인데도7시만 되면 습관적으로 매번 겸공 채널을 들어가네요.
역시 오늘도 "아, 왜 안 하지." 하다가 아 토요일이구나 했습니다.
망할 놈 오늘은 좀 잡아 줬으면 좋겠네요.
그 후에도 이 소란이 끝날 때까지 편히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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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집회나갈라면 독감 약을 먹어야합니다.
그럴라면 공복은 안됩니다
아침먹거리를 해결하러 빵집 갔는데 오픈 전입니다
편의점에서 빵사서 귀가합니다.
계엄과내란이 이렇게 사람잡습니다.
그럴라면 공복은 안됩니다
아침먹거리를 해결하러 빵집 갔는데 오픈 전입니다
편의점에서 빵사서 귀가합니다.
계엄과내란이 이렇게 사람잡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건강은 잘 챙기세요. ~
저도 아침 밥 차리고 앉으면서 겸공 찾고 있었더랬죠.
저도 아침 밥 차리고 앉으면서 겸공 찾고 있었더랬죠.
Pumpkin님의 댓글
유럽이예요 저희도 내란성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겸공이랑 다모앙 계속 왔다갔다…오늘은 잡으려나 내일은 잡겠지 무한반복입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Pumpkin님에게 답글
이역만리에서 까지 이게 무슨 고생입니까.
게시판이 온통 주모로 뒤덮히던 때가 신기루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게시판이 온통 주모로 뒤덮히던 때가 신기루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TheS님의 댓글
집회 나나기에는 좋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