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스타라이너, 첫 유인비행 2시간 전 발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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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사 유인 우주선'CST-100스타라이너'(이하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이 안정상의 이유로 연기됐다.

6일(현지시각)AP통신에 따르면, 스타라이너 로켓 상단에 있는 산소 방출 밸브 문제가 발견되면서 발사 2시간을 앞두고 발사 절차가 중단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는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 특징이 이전에 본 것과 다르다면, 우리는 가장 귀중한 탑재체로 어떤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빌 넬슨NASA국장도 이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NASA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이다. 준비가 되면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타라이너는NASA베테랑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 등 2명을 태우고 미 동부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제41 우주발사단지에서 '아틀라스V'로켓에 실려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발사될 예정이었다.

예정대로 발사됐다면 스타라이너는 약 26시간의 비행을 거쳐ISS에 도착하고, 8일간 도킹 상태를 유지하며 점검을 받은 뒤 뉴멕시코주 또는 미국의 다른 서부 지역으로 귀환할 계획이었다.

스타라이너는 2019년 12월 첫 무인 시험비행을 했지만 소프트웨어 이상 등으로ISS와 도킹하지 못하고 귀환한 바 있다. 이후 낙하산 문제 등 기술적 문제로 비행이 지연돼다 2022년 5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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