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유나이티드, 아시아 내 비행에 큰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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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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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내년 여름부터노선도에 8개의 목적지를추가할 예정이며, 이 중 상당수는 미국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습니다.특히 유나이티드는 그린란드 누크와 몽골 울란바토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누크는 뉴저지 뉴어크 허브 공항에서 도보로 4시간 정도 거리에 있지만, 울란바토르는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외딴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이 항공사는 노선에 대한 세부 사항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몽골 수도 도쿄 나리타에서 출발하는 보잉 737-800 기종으로 운항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 유나이티드는 아시아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이달 말에는도쿄 나리타와 필리핀 세부간 노선을 취항할 계획입니다.
내년 여름 울란바토르행 새로운 노선에 합류한 이 항공사는 7월 11일부터 도쿄에서 대만 가오셩으로 향하는 연중무휴 항공편도 추가할 계획입니다.또한, 이 항공사는 나리타와 팔라우 코로르 사이를 연중 내내 운항할 계획입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오세아니아 지역의 미국 영토인 북마리아나 제도의 도쿄 나리타에서 괌과 사이판까지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도쿄 나리타와 괌에 큰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이 항공사는 이러한 자산을 유리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도쿄 나리타 허브는 팬암의 유물이었습니다.1985년 유나이티드는 이 지역에서 사라진 항공사의 자산을 매입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도 괌으로의 여행 수요가 여전히 감소함에 따라 유나이티드는 이 737기 중 일부를 도쿄 나리타로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댓글 11
A350님의 댓글의 댓글
@456123님에게 답글
원래 나리타 5자유까지 있을 정도였던 데다 인천에는 스얼 항공사마저 사라지니 굳이 인천 강화할 이유가 없죠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456123님에게 답글
델타는 대한항공 조인트벤처 덕분에 미주와 인천만 엮으면 아시아쪽은 해결이지만
유나이티드는 ANA가 적극적이지 않으니 가려우면 스스로 긁어야 합니다 ㅠ
유나이티드는 ANA가 적극적이지 않으니 가려우면 스스로 긁어야 합니다 ㅠ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ANA와 UAL은 조인트 벤처 아니던가요.. ㅡ.ㅡ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지조님에게 답글
조인트벤처는 맞는데 수익은 델타와 대한항공의 계약보다는 낮은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NH는 여전히 하네다 위주의 노선확보에 혈안중이다보니 UA가 하네다 슬롯얻어 본인들 퍼시픽노선을 늘리기도 힘든것이 두기업간엔 조인트벤처가 물위에 뜬 기름같은 사이라고 판단하는 이유이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돈되는 나리타발 중국노선이 거의 없죠. 북경도 안가니까...인천국제공항 출발스케줄에서 DL 넣어서 조회해보면 김해부터 시작해서 아마 진에어보다 편수 많이 나올껄요. 하지만 나리타 홈페이지에서 UA넣으면 스크롤 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직접운항편 제외하면 그 숫자는 한눈에 들어옵니다. 게다가 인천은 퍼시픽노선 연결하고자 하면 땡큐. 간다그래놓고 안와도 땡큐...비교불가입니다 ㅎㅎ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UA가 OZ랑 JV 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네트웤이었을텐데 말이죠
NH는 UA랑 항공화물 JV도 파기한지라..
그나저나 NRT-KHH도 생기는데 NRT-ICN/PUS/TAE도 좀..
NH는 UA랑 항공화물 JV도 파기한지라..
그나저나 NRT-KHH도 생기는데 NRT-ICN/PUS/TAE도 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지조님에게 답글
저게 델타는 저딴 노선들 대한항공이 다 커버하고 있으니까 쉐어하면 되는데 아나 이놈들은 안다니니까 직접 띄워야하고...환장하죠
456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