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GP전 F1 잡담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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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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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F1 그랑프리와 전혀 상관없는 잡담 몇 가지를 들고 와봤습니다.
내년 팀메이트들의 만남
영국 GP에서 핫했던 강아지 둘이 드디어 만났다는 소식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왼쪽은 르끌레 강아지 레오이고 오른쪽은 해밀턴 강아지 로스코에요.
안그래도 이 둘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많은 팬들의 바람이 있었는데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르끌레와 해밀턴의 SNS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내년에 페라리 팀메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아차, 이 두 강아지들의 만남은..
F1 공식 계정에도 올라왔습니다 ㅎㅎㅎ
강아지 소식 하나 더
가슬리도 새 식구를 맞이했다고 SNS에 올렸는데요.
이름이 심바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위 강아지 둘이랑 같이 만났으면 하는 댓글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헝가리 그랑프리와 살짝 관련있는 잡담입니다.
헝가리 그랑프리 트로피가 공개됐어요.
이 트로피를 올리는건..
작년에 헝가리 GP때 노리스가 샴페인 세레모니 하다가 막스 트로피를 깨먹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다시 멀쩡한 헝가리 GP 트로피가 막스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이번 트로피도 깨먹기 참 좋아보이긴 합니다..ㅎㅎ
메르세데스에서 공식 심레이싱 휠을 발매했다는 소식입니다.
가격은 350만원대 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심레이싱 안해도 집에 하나 놔두고 싶어지는 비주얼이긴 합니다만..ㅠㅠ
이런 소식들도 있어야 레이스위크 전에 한 번씩 웃고 넘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즐거운 레이스위크 보내세요.
댓글 8
Zero님의 댓글의 댓글
@뭉코건볼님에게 답글
이번 트로피 나온거 보고 노리스 생각이 먼저 났어요..ㅎㅎ
그래도 노리스 트로피 한 번 깨먹더니 그 이후에는 앞에 나와서 샴페인 세레모니 하더라고요. 근데 왠지 또 깨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노리스 트로피 한 번 깨먹더니 그 이후에는 앞에 나와서 샴페인 세레모니 하더라고요. 근데 왠지 또 깨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777KG님의 댓글
내년에 페라리가 위닝카를 만들어온다면 샤를과 루이스는 지금처럼 미소지을 수만은 없겠죠? ㅋㅋ
헝가리 우승 트로피 올해도 깨먹기 좋게 생겼지만 조심들 하리라 봅니다. ㅎㅎ
스티어링휠은 1/10 금액이라면 하나 들여놓고 싶네요. ^^
헝가리 우승 트로피 올해도 깨먹기 좋게 생겼지만 조심들 하리라 봅니다. ㅎㅎ
스티어링휠은 1/10 금액이라면 하나 들여놓고 싶네요. ^^
Zero님의 댓글의 댓글
@777KG님에게 답글
다 좋으니까 페라리가 내년에 위닝카 만들어오면 좋겠네요. 해밀턴 8챔하고 은퇴하는걸로요.
헝가리 트로피 보면 란도가 계속 떠오르는게 작년 샴페인 세레모니가 보는 사람은 재밌었나봐요. 그 후로는 조심하니 올해는 안깨먹겠지 하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전 눈으로만 보려고요 ㅎㅎ
헝가리 트로피 보면 란도가 계속 떠오르는게 작년 샴페인 세레모니가 보는 사람은 재밌었나봐요. 그 후로는 조심하니 올해는 안깨먹겠지 하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전 눈으로만 보려고요 ㅎㅎ
sunandmoon님의 댓글
팀메이트와 분위기가 활동 내내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면 좋겠네요.
역시 헝가리도 도자기가 유명하니 멋진 트로피를 만들고 있지요.
다만 이 트로피는 도자기 장에 멋진 세라믹 접시들과 함께 넣어 두면 더 멋질 것 같아요.
역시 헝가리도 도자기가 유명하니 멋진 트로피를 만들고 있지요.
다만 이 트로피는 도자기 장에 멋진 세라믹 접시들과 함께 넣어 두면 더 멋질 것 같아요.
Zero님의 댓글의 댓글
@sunandmoon님에게 답글
르끌레가 내년 해밀턴과 팀메이트하는걸 긍정적이게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최고인 선수와 같은 팀에 있게되서 많이 배우고 경쟁해서 자신을 입증하겠다고요. 인터뷰에서 한 얘기지만 이정도면 큰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가봐야 또 알겠지만요.
헝가리 역대 트로피들 보니 도자기가 많더라고요. 특색있어서 꽤 멋진 것 같습니다.
헝가리 역대 트로피들 보니 도자기가 많더라고요. 특색있어서 꽤 멋진 것 같습니다.
Zero님의 댓글의 댓글
@은준파님에게 답글
네. 작년에 깨먹어서 올해는 안전하게 세레모니 하더라고요 ㅎㅎ
뭉코건볼님의 댓글
트로피를 바라 보는 노리스: 군침이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