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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 계엄도 생각했던 무리들, 이미 시나리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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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2024.06.24 00:26
1,595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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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인사 중 하나가 해병대 사단장이 아닐까 합니다.


임성근 사단장은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말이었고

계엄사령관으로 염두해 두었던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맘대로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해병대나 공수부대와 같은 특수부대를 통해

분노하는 국민들 길들이려는 움직임이 혹여 있을지

항상 지켜보고 정신차려야 큰 사건이 생기지 않을 것 같네요.


이미 같잖은 이유로 시내 곳곳에 전투경찰을 배치한다던지…

마약과 전쟁한다며 정말 중요한 경찰인력을 엄한 곳에 사용한다던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다른 곳에 더 정성을 들이는 모습들이

그런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사례들이죠.


지난 대선 KBS의 개표방송을 볼 때

굥이 밀리는 상황을 너무나 안타까워 하던 앵커도 떠오릅니다.

저들은 이미 총력을 다해 0.73% 표차를 만들어냈죠.

제 개인적으로 엄청난 무효표 처리가 된 해당 대선투표결과가 여전히 의문스럽습니다.

굥정권이 들어선 후부터 계속되는 큰 사고들은 대부분 대통령과 그 가족이 연루되어 있다고 의심되는데

5천만 국민이 몇몇 사람들 때문에 생업이 고달파지는 이런 현실이

어서 빨리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피로감이 너무 상당하네요.

댓글 8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24 00:33
군대에 자기 심복을 심어두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죠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6.24 00:3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군대는 정말 심각한데... 그 뿐 아니라 전방위로 심어 둔 것 같아 불안불안 합니다.
명예롭고 결기 있으신 분들은 못 참고 자릴 나오시고 그 자리를 엄한 사람들이 채우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71.♡.48.250)
작성일 06.24 01:31
네 저도 그생각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권력을 휘두르려면 군검을 장악해야하는데,  검찰은 이미 지 수족이고 남은게 군이죠. 그 기초가 저놈의 시끼인거 같드라구요

또다시 서을의 봄이 재현될때 저넘이 선봉에 설께 뻔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06.24 11:59
@끊임없이짖어님에게 답글 권력유지를 위해 중요한 말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되죠. 왜 지키려할까요? 뻔합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195)
작성일 06.24 06:27
굥이야 그정도 생각은 없을테고, 쥐박이나 503 세력이 붙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06.24 12:01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굥이 너무 바보같은 짓을 하지만 그래도 특수부 검사로 자기에게 이득되는 건 모조리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바보는 아닐테구요. 법기술에 있어서는 최소한 바보 멍충이는 아닐거예요

ㅋㅋㅋ님의 댓글

작성자 ㅋㅋㅋ (106.♡.131.243)
작성일 06.24 08:02
현 대통령이 아니라 그 배후세력이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06.24 12:04
@ㅋㅋㅋ님에게 답글 배후세력 +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이 문정권 때 반도체소재분야 타격을 가할 때 격하게 일을 진행시키지 않았을까합니다. 한국에 간첩들이 일제 행동에 나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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