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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마니아가 많다는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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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2024.06.24 14:35
1,8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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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만 먹어봤는데 볶먹 한번 먹어보고 싶네용 


no_profile mercedez Exp 2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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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6.24 14:36
아 점심 먹었는데 침고이네요.. 🤤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24 14:36
저는 처먹입니다 ㄷㄷㄷㄷㄷㄷ

힘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힘냉 (39.♡.251.12)
작성일 06.24 14:37
탕수육 있음 찍먹 부먹 생각하지말고..
있음 먹어야죠!!!

고양이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처럼 (1.♡.23.171)
작성일 06.24 14:37
볶아서 내어놓는게 원조라고 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전문가님들이 알려주십쇼..
(저도 쳐먹이긴 합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6.24 14:40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아버지께서 중식당만 20년 하셨었는데, 사실 볶먹은 되게 손이 많이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부먹이나 찍먹은 탕수육 자체만 튀겨내면 되는데, 볶먹은 튀긴 탕수육을 다시 볶아야 해서.. 볶먹용 소스도 다르고 치우는것도 2배고..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작성일 06.24 14:38
볶먹도 있군요, 먹어 보고 싶네요.
고량주하고요. ~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6.24 14:38
탕수육은 볶먹이 정파죠.
고기튀김을 소스에 볶아 내야 정식입니다.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39.♡.230.205)
작성일 06.24 14:39
바삭촉촉을 제대로 만들어주시는군요. O..O)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06.24 14:39
저게 양념치킨이죠?

데카르나시온님의 댓글

작성자 데카르나시온 (121.♡.183.31)
작성일 06.24 14:40
볶먹이.. 정파입니다.; 부먹, 찍먹은 다 저기서 갈라져 나온 것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6.24 14:40
왜 그렇게 탕수육만 찍먹을.. 아니다 돈까스도 찍먹 좋아하는 분들 많죠?
전 개인적으로 부먹이라.. (튀김옷이 소스에 푹 젖어있어야 좋아합니다)
볶먹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4 14:40
사실...이게 근본이죠.

빵아라이더님의 댓글

작성자 빵아라이더 (1.♡.202.11)
작성일 06.24 14:41
저기 중국집 이름도 정 이죠...ㅎㅎㅎ
숙대 정문 앞
저 집은 저거랑 고추짜장에 밥 비벼먹으면 좋죠 ㅋㅋㅋ

그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루밍 (210.♡.195.129)
작성일 06.24 14:41
볶먹이 원조라 들었습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6.24 14:41
근본은 부먹 맛은 볶먹 배달은 찍먹 사주면 쳐먹 이죠

midnightstar님의 댓글

작성자 midnightstar (118.♡.223.142)
작성일 06.24 14:42
이게 오리지날이죠.

은랑범님의 댓글

작성자 은랑범 (222.♡.128.59)
작성일 06.24 14:42
볶먹은 첨 알았습니다. 먹어보고 싶네요.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06.24 14:44
소스를 안 볶고 따로 나오는 건 배달 용으로 개발된거죠.
매장에서 소스가 따로 나오는 건, 냉면집에서 냉면을 시켰는데 그릇에 면과 고명만 있고 육수는 주전자에 남아 내놓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hunio님의 댓글

작성자 hunio (211.♡.68.41)
작성일 06.24 14:45
오래전엔 볶아서 나왔었습니다.
비싼 중식당엔 아직 볶아나오기도 하고요.
찍먹 부먹은 서민 갈라치기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이아빠 (118.♡.59.127)
작성일 06.24 14:46
시간나실때 창원 냉탕수육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굿굿굿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작성일 06.24 14:51
볶먹이 근본이죠. 혜화동 진아춘이라는 중식당에서 볶먹이 왜 맛있는지 깨달았습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06.24 14:57
이젠 널리 인증된 정통파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6.24 14:58
저게 원저죠.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110.♡.251.99)
작성일 06.24 15:04
원래 부먹인데 소스에 확실히 젖게 만들어 달라는

고객의 소리(추가금 또는 몽둥이 포함)에

볶먹으로 조리해주기 시작했다는...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6.24 15:18
이게 근본인데 배달이 주가 되다보니 소스랑 튀김이 따로 떨어지게 된거죠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6.24 16:22
볶먹을 배달하려고하니 눅눅해질까봐
소스를 따로준게 부먹과 찍먹이죠.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72.♡.44.138)
작성일 06.24 17:15
원래 탕수육이라는 음식이 소스에 볶아내는거죠

찍먹이니 부먹이니 전부 배달때문에 생긴 이상한 음식입니다

동동구리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구리무 (175.♡.167.188)
작성일 06.24 19:04
숙대 정.. 혜화동 진아춘.. 창원 냉탕수육.. 적어놓고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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