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z (112.♡.71.130)
2024년 6월 19일 PM 03:03 · 수정됨(06. 20. 13:53)
중학교 동창이라 부부동반으로 1년에 한두번 만나는데, 얘가 제 와이프한테 술꼬장을 살짝 부렸네요 ;;; 심한건 아니었는데 시비걸듯 말끝마다. 반대로 얘기하고 그런식이었습니다. 원래 지 와이프한테 술마시면 시비걸고 술꼬장 부린다는거를 친구 와이프 듣기만해서 알고 있는데 이번주에 처음으로 새벽까지 얘기하다보니 술이 과했는지 우리쪽에까지 그 술주정이 넘어온겁니다. 얘들 부부는 눈치 못챈것 같은데 고민되네요.. 지금까지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얘가 이제 늙어서그러나 아님 요새 사업이 안되서 그러나. 일단은 더 큰 실수생기기 전에 다시는 부부 동반으로는 안볼생각도 조금 하고 있는데, 동창이라 서운해 할것 같기도 하고.. 본적은 없으나 평소에도 지 와이프한테는 오죽 못살게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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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니
24.06.19 · 121.♡.1.30
술버릇은 거의 못고친다고 봐야 합니다 ㅡㅡ -
Mmercedez
→ 마니 작성자
24.06.19 · 112.♡.71.130
에휴 진짜 미친넘이 선을 넘어가지고 말이죠 ㅠㅠ -
마마니
→ mercedez
24.06.19 · 121.♡.1.30
저라면 서서히? 관계를 끊습니다. - 당
당무
24.06.19 · 114.♡.198.95
그냥 사실대로 얘기하고 부부동반 모임은 안하겠다고 하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Mmercedez
→ 당무 작성자
24.06.19 · 112.♡.71.130
그런 얘길하면 지 부인하고 또 대판 싸움날거같어요. 그 부인이 우리 만나는걸 좋아해서 만나는게 큰데 말이죠..ㅠ -
Mmetalkid
24.06.19 · 14.♡.221.209
술 주정, 꼬장 있으면 누구든지 다신 술자리 동석안합니다. -
Mmercedez
→ metalkid 작성자
24.06.19 · 112.♡.71.130
오랜 동창이라 살짝 fade out 식으로 해야되겄네요 쉽지않겠지만 ㅠㅠ -
해해방두텁바위
24.06.19 · 166.♡.5.43
그냥 안 보려하면 피한다고 서운해할 겁니다. 차라리 친구분 사모님을 통해서든 직접 이야기를 하시든 문제된 부분에 대해 언질은 주시고 이후 반응을 보시면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Mmercedez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24.06.19 · 112.♡.71.130
안그래도 그 생각안한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친구 와이프 한테 얘기하면 전쟁날거에요 그집.. 안그래도 그걸로 좀 싸운듯 한데 ㅠㅠ -
파파키케팔로
24.06.19 · 218.♡.166.9
다음부턴 일찍 헤어지세요.. 보통 부부동반으로 만나면 술 먹어도 많이 안마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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