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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배터리 화재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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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06.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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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 년 전부터 전기차가 상용화되면서 심심치 않게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 화재(충격, 폭발 혹은 원인불상의 자체발화)가 이슈가 되면서, 리튬 배터리 화재시 대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있어 왔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일반적인 소화방법으로는 리튬 배터리 화재를 진압할 수 없고 결국은 다량의 물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유일한 소화방법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테스트에 쓰인 쎌 1개, 혹은 자동차의 경우는 100여개의 쎌로 이루어진 배터리도 화재가 일어나면 전문 소화인력도 대응이 어렵고 단기간내에 진화를 할 수가 없죠.


그런 쎌 수만, 수십만 개를 생산하고 보관하는 화성 리튬 배터리 라인의 소방대책이 아마도 최소한의 기본대책도 안세워져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정부가 권력놀음에 빠져 민생을 내팽개치니 대한민국 곳곳이 골병이 드는거죠.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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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님의 댓글

작성자 달랑 (117.♡.11.28)
작성일 06.24 19:52
소화기의 질식/냉각/부촉매 뭐하나 유효한게 없고, 할로겐소화기는 리튬과 격렬히 반응까지하니 US nfpa2001 규정에서도 할로겐족원소 및 비활성기체 소화기는 쓰지말라고 하죠.

대량의 주수소화만이 답입니다.

전기자동차는 하부에 상향 스프링클러 격자를 밀어넣어 잡는다지만, 저 배터리공장은… 기본 소화전이나 제대로 갖추었고, 작동은 했을지, 배터리 재고도 방화구획 없이 한 곳에 몰아두지나 않았을지 의심만 계속 들어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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