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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표 끈기 왤케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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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2024.06.25 14:05
718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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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하고 비교해보니 지금은 택도 없군요.

주말표는 끈을래야 끈을 수가 없어요. ㅠ

설로 일하러 댕겨야해서 표 찾으면 절때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 전날 가야하고, 늦은밤 표는 겨우 있고, 

대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겁니꽈? 

표 좀 내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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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6.25 14:05
최소 2주전에는 해야하더라구요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07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어플만 들여다 보고 있는데 멘붕입니다. ㅠ

Blistex님의 댓글

작성자 Blistex (175.♡.152.10)
작성일 06.25 14:06
평일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가끔 급하게 세종출장 잡혀서 예매하려고 보면 그냥 다 매진이에요 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07
@Blistex님에게 답글 평일은 늦은 밤에나 겨우 있습니다. ㅠ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6.25 14:06
이거.. 장난질 친다는 내용도 뉴스에 많이 나왔었습니다...
매크로로 예약 취소 반복...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08
@밴플러님에게 답글 그거 그 메크로 어케 구합니꽈?? ㅎㅎㅎ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1.♡.68.10)
작성일 06.25 14:06
업체에서 미리 대량으로 예매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08
@돌마루님에게 답글 업체까지 끼어 있는겁니까?? 헐,,,,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06.25 14:07
야놀자때문 아니었나요
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razypyo님의 댓글

작성자 crazypyo (211.♡.207.84)
작성일 06.25 14:07
지방에서 서울 대형병원 오가시는 분들이 많이 탄다죠

아스라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스라희 (112.♡.50.254)
작성일 06.25 14:08
진짜 업체들이 미리 선점하는거면 규제가 필요해보입니다 ㅠㅠ

greywind님의 댓글

작성자 greywind (223.♡.204.22)
작성일 06.25 14:08
힘들게 늦은시간표로 겨우 예매했는데 막상 전날이 되니 표가 남아돌더군요..
뭔가 장난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09
@greywind님에게 답글 당일에 뜨는 경우도 있는데 또 없을까봐 하루전에 갑니다. ㅠㅠ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6.25 14:08
무한 새로 고침 해야죠.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완료하면 나아지겠죠.
복합열차도 늘렸으면 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09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지금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ㅠ

대수냐님의 댓글

작성자 대수냐 (117.♡.10.99)
작성일 06.25 14:09
고속버스 많이 없어진탓도있겠죠

will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lly (118.♡.85.118)
작성일 06.25 14:10
숙박어플에서 선점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거때문이 아닐지. 임박해서 찾으면 갑자기 표가 나오는 경우가있거든요.

wlqeh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lqehf (61.♡.104.109)
작성일 06.25 14:10
그냥 KTX 타고 서율역에서 가서 해결해서 SRT는 모르겠네요. 하긴 수서쪽이면 야놀자말고도 경쟁자들 많을듯?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12
@wlqehf님에게 답글 회사가 수서에서 가까워서 서울역은 힘듭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03.♡.220.47)
작성일 06.25 14:10
업체가 선점한다는 얘기 들은것 같은데 아직도 규제를 안하나봐요 ㄷㄷㄷ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06.25 14:1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업체들이 마구잡이로 표를 사들이는 개념이 아니라 코레일이 지역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좌석의 일부를 여행사나 숙박앱 등에 할당한걸 여행사와 숙박앱들이 자기들 상품과 결합해 파는겁니다. 안 팔린 좌석은 일정 시점에 일반 예매로 풀리고요.

Peregrine님의 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06.25 14:14
한두명은 출발 당일날 폰 붙잡고 새로고침 연타하다보면 금방 표 구해 집니다. 그냥 출발 시간 한시간 전부터 역 대합실 가서 연타하셔도 되고요. 사실 이전에 매진된거 출발 며칠전에 들락날락 하는건 큰 효율이 없습니다.
대체로 당일 취소표가 훨씬 많이나와요.

방호요원님의 댓글

작성자 방호요원 (223.♡.217.241)
작성일 06.25 14:19
좌석 수가 KTX의 절반도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32대로 굴려서 경부선, 호남선 매진인데, 그걸 쪼개서 포항, 여수, 진주 까지 굴리니 더 부족하죠.
문제는 그 32대가 20칸짜리 KTX가 아니라 산천 기반의 SRT이니 두대를 붙여도 수송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KTX-청룡 기반의 SRT 신규열차를 14대를 투입한다 하는데, 빨라야 2027년 말이고, 기차 손님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새 열차가 들어와도 매진 대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kostum1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tum12 (211.♡.16.5)
작성일 06.25 14:47
야놀자 등 숙박앱이 상당수 좌석을 선점하고 있어서, 당일 새벽에 예매 시도하면 적잖이 좌석이 나오긴 합니다.
헌데 무슨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어서 정작 필요한 고객을 뺑뺑이 돌리고 있으니.. 참 코레일도 답이 안 나옵니다 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4:49
@kostum12님에게 답글 저는 진짜 필요한 사람인데 1년전은 새로고침 몇번이면 나왔는데
이젠 택도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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