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면을 진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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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prilStory 106.♡.193.45
작성일 2024.06.26 17:12
8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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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입니다.

부산에서 탑은 어디냐..

저는 국제밀면과 춘하추동을 꼽습니다.


간만에 춘하추동을 다녀왔습니다.

국제밀면은 자주가고..

춘하추동은 그 특유의 한약맛이 끌릴때갑니다.

근데.. 오늘은 읭??하게됩니다.


간장맛이 너무 강해졌고

염도가 크게 증가한 느낌으로..

한마디로 너무 짜서 못먹겠더군요,,

기분좋게 곱으로 주문했는데 말입니다 ㅠ


물론.. 또 가겠지만..

또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안갈거같습니다

ㅠㅠ 아니야 ㅜㅜㅜ 이맛이 아니라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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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6.26 17:13
부산 떠나고 제대로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이 돼지국밥과 밀면이죠. 진짜 파는 곳도 없고 제대로 하는 곳도 없고....

슬픈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바다 (118.♡.3.112)
작성일 06.26 17:16
국제밀면 츄릅이네요.... 부산 갈때마다 갑니다. 쌍동이 돼지국밥도 자주 갑니다.

축구선수님의 댓글

작성자 축구선수 (175.♡.209.70)
작성일 06.26 17:17
당기면은 싫어하시나요??? 촤하하하하하하!!!!

무난한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난한나 (57.♡.60.3)
작성일 06.26 17:17
저도 밀면 좋아하는데 서울에는 잘하는 밀면집이 귀하네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6.26 17:57
@무난한나님에게 답글 왕십리 인근에 하동진이 그나마 부산식 밀면으로 괜찮습니다.
너무 밀면 먹고싶을때 가끔 찾습니다.

무난한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난한나 (57.♡.60.3)
작성일 06.27 12:58
@Drum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꼭 가보겠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20.♡.83.234)
작성일 06.26 17:18
저는 부산출장시 국제밀면으로 정착했습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58.♡.226.33)
작성일 06.26 17:22
저도 국제 밀면에 한 표 던집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1.♡.16.172)
작성일 06.26 17:31
그냥 가까운곳에 있는 민속가야밀면 으로 만족합니다. ㅠㅠ

평등기회님의 댓글

작성자 평등기회 (125.♡.68.98)
작성일 06.26 17:38
해운대 앞 식당에서 밀면 먹어볼때 이게 부산 대표음식?  저는 안 맞았네요.  돼지국밥은 인정요.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6.26 17:56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 밀면 애호가입니다.
참고로 해운대나 관광지역 밀면은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어릴때부터 다니던 가야밀면(구서동)에 이미 길들여져있기도 하구요.

의외로 진짜 로컬 밀면을 타 지역 사람들이 먹어보면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한약 향이라던가, 달큰한 맛이라던가...

저는 식초도 겨자도 안넣는 오리지널의 양념장 + 육수의 매콤달콤 조합 물밀면을 좋아합니다.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75.♡.17.96)
작성일 06.26 19:12
춘하추동은 제 입엔 너무 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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