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면을 진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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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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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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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의 댓글
@무난한나님에게 답글
왕십리 인근에 하동진이 그나마 부산식 밀면으로 괜찮습니다.
너무 밀면 먹고싶을때 가끔 찾습니다.
너무 밀면 먹고싶을때 가끔 찾습니다.
평등기회님의 댓글
해운대 앞 식당에서 밀면 먹어볼때 이게 부산 대표음식? 저는 안 맞았네요. 돼지국밥은 인정요.
Drum님의 댓글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 밀면 애호가입니다.
참고로 해운대나 관광지역 밀면은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어릴때부터 다니던 가야밀면(구서동)에 이미 길들여져있기도 하구요.
의외로 진짜 로컬 밀면을 타 지역 사람들이 먹어보면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한약 향이라던가, 달큰한 맛이라던가...
저는 식초도 겨자도 안넣는 오리지널의 양념장 + 육수의 매콤달콤 조합 물밀면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해운대나 관광지역 밀면은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어릴때부터 다니던 가야밀면(구서동)에 이미 길들여져있기도 하구요.
의외로 진짜 로컬 밀면을 타 지역 사람들이 먹어보면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한약 향이라던가, 달큰한 맛이라던가...
저는 식초도 겨자도 안넣는 오리지널의 양념장 + 육수의 매콤달콤 조합 물밀면을 좋아합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