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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미니기기가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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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콤 211.♡.68.23
작성일 2024.06.27 10:20
280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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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아버지를 졸라서 산 접이식 전자수첩을 시작으로 저는 미니기기가 너무 좋았어요. 초박형 전자 계산기에도 가슴이 두근거렸었는데 말이죠 ㅋ


들고다니면서 생활에 쓰는 전자기기는 뭔가 유비쿼터스 같은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mdp나 mp3p,  pda혹은 umpc같은걸 이것저것 구매해서 썼는데 요즘은 그게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흡수되다 보니 예전처럼 딱히 뭔가 구매하는건 많이 줄어들었어요.


문제는 뭔가 아이디어 있는 재밌어보이는 모바일 제품을 보는것도 점점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뭔가 지름욕구는 있는데 사고싶단 욕망을 끌어올리는 물건은 없는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ㅁ;

댓글 11 / 1 페이지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6.27 10:21
핸드폰을 업글하시면 됩니다. ㅎㅎ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68.23)
작성일 06.27 10:22
@돌마루님에게 답글 그게.. 원래 핸드폰도 예전엔 한 일이년 쓰면 프레임이 눈에띄게 버벅거리면 교체주기라고 생각하고 교체를 했는데..
4년된 아이폰 12프로맥스가 아직도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이게참 아이러니 합니다 ㅋ

만들고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들고보자 (112.♡.117.90)
작성일 06.27 10:21
큰걸로 하나 가시죠...ㅎㅎ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68.23)
작성일 06.27 10:23
@만들고보자님에게 답글 큰거는 휴대성이 떨어져서 금방 흥미를 잃더라고요 ㅎㅎ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3R56S6MT님의 댓글

작성자 13R56S6MT (220.♡.107.125)
작성일 06.27 10:22
저는 작은 기기들을 참 좋아라 했는데.. 노안이 오고 나니.. 화면도 안 보이고, 버튼 글씨도 못 읽겠고 해서 더 이상 작은 기기들은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미니 글짜도 안경을 벗지 않고는 못 읽게 되었다는데서 충격 받았네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68.23)
작성일 06.27 10:23
@13R56S6MT님에게 답글 ㅜㅜ 저도 곧 그럴거 같은데 슬픕니다

Yona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naz (211.♡.135.130)
작성일 06.27 10:38
@13R56S6MT님에게 답글 그게 문제에요.. ㅠㅠ
노안때문에 폰도 폴드시리즈만 쓰게되네요

꽁냥꽁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꽁냥꽁냥 (112.♡.19.204)
작성일 06.27 16:28
@13R56S6MT님에게 답글 저도 노안이 ㅎㅎ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180.27)
작성일 06.27 10:51
그렇다면 대형기기로 가시죠!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1:49
@나듀님에게 답글 거치되거나 휴대성이 불편하면 사도 흥미를 금방 잃더라고요 ㅎㅎ

나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180.27)
작성일 06.27 11:54
@까만콤님에게 답글 미니기기 그러니까 카이코코 생각나네요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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