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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소식만이 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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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2024.06.27 12:01
1,1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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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라도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적게 먹어도 먹는게 거의 단당류라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췌장이 혈당처리를 위해서 인슐린을 과하게 만들어야 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소식하더라도 몸에 근육이 부족하면 본인은 적게 먹었다고 생각하지만 몸 입장에서는 여전히 과잉칼로리일수 있어요.


다른하나는 원래 많이 먹던분이 언제까지 소식을 해야할까요? 사실상 지킬수 없는 약속같은 상황이 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식보다는 당흡수가 지연될수 있게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식단에 꼭 추가하여 흡수속도를 늦추는게 중요하고요.

그렇게 들어온 혈당을 소비할수 있도록 꾸준히 운동하여 근육량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180.27)
작성일 06.27 12:03
운동을 피할수가 없군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04
@나듀님에게 답글 네.. 건강에 꼼수는 없더라고요 ;ㅁ;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222.♡.27.239)
작성일 06.27 12:03
마지막 두 줄 명싱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04
@Junppa님에게 답글 넹넹 저도 저 원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운동 꼭하세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6.27 12:05
운동이군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07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넹 운동이 첫번째긴 한데 흡수속도를 지연시키면 췌장의 로드율이 낮아지면서 그것도 효과가 있어요
마치 오버클럭해서 1분 돌리는거랑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낮은온도에서 10분돌리는거랑 마찬가지죠
들어간 공수는 비슷하지만 전자는 시퓨 자체가 고장날수있죠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2)
작성일 06.27 12:08
나이 들며 군살 붙고 근육이 줄어들기 시작하니 혈당수치도 슬금슬금 올라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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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09
@blowtorch님에게 답글 저도 어느새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같은양을 먹어도 배가나오는 지경에 이르더군요…
그래서 꾸준히 운동중입니다
스쿼트가 좋아요~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210.♡.146.177)
작성일 06.27 13:13
@까만콤님에게 답글 스쿼트 같은 동작은 유튜브 보고 집에서 해도 효과가 어는 정도 있을까요? 짐은 좀 부담이 되서...^^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3:15
@선플라우어2님에게 답글 네네 분명 효과 있습니다.
나중에 스쿼트가 쉬워지면 중량조끼 같은거 입고 하셔도 되는데 시작하는 단계면 식후 30분후에 맨몸 스쿼트 10분만 해도 혈당 다써요.

처음에 스쿼트가 힘들면 벽에 기대서 기마자세로 버티는것만해도 도움이 된답니다.

보스톤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톤 (219.♡.164.51)
작성일 06.27 12:12
이번에 치료전에 검진 받았는데 당뇨와 혈압이 일단 정상이라 놀랍기도 하고 다행이었어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13
@보스톤님에게 답글 콜레스테롤 수치는 어떠신가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옥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23.♡.177.164)
작성일 06.27 12:12
고기랑 야채가 답이지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14
@옥천님에게 답글 넹 맞아요. 가장 효과가 좋은건 채소>고기>밥 순으로 먹으면 혈당오르는 속도가 많이 줄어듭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6.27 12:13
맞는 말씀 입니다.
과식은 안되고 운동이 필수…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15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이게 신기한게 혈당유의하고 운동하면 식욕도 필요한 만큼만 먹는 수준으로 제어가 되더라고요.
운동 전에는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과자 생각이 났는데 8개월정도 되니 그런 군것질 식탐은 많이 줄어들더군요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2)
작성일 06.27 12:28
@까만콤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요. 신기하죠? ㅋㅋ
식탐을 방지하는 효과가 힘들게 운동을 하는만큼 심리적으로 억제가 되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210.♡.146.177)
작성일 06.27 13:15
@까만콤님에게 답글 저도 술 담배는 안 하는데 과자같은 간식이 문제라.... 운동을 해야 군것질도 줄일 수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맑음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음이네 (211.♡.98.119)
작성일 06.27 12:15
운동도 중요합니다,다만, 당뇨가 생기게 된 환경이 음식섭취때문만은 아니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셔야 합니다.
음주도 몸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환경이 되는거죠,현대인의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현대환경의 영향입니다. 수면부족,과도한 당분,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고갈,노화,,,, 건강하게 오래사는 게 자연의 섭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16
@맑음이네님에게 답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스트레스와 수면부족도 혈당에 치명적이죠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6.27 12:21
아..근육량을 키워야....휴...결국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는게 최고군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24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이게 참 하나의 방법으로 해결이 되면 좋을텐데 결국은 이런것들이 균형을 잡아야 혈당관리가 되더라거요 ;ㅁ;

쁨이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쁨이봄이 (211.♡.193.53)
작성일 06.27 12:28
전 주로 유산소만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정말 근력 운동은 필수인것 같네요. ㄷㄷ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31
@쁨이봄이님에게 답글 보통 40대때부터 눈에 띄게 전체적인 근육량이 줄어든다 하니 40대 기점으론 필수인거 같아요 ㄷㄷㄷ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7 12:44
식전 상추샐러드 한그릇 드시고
식사 시작하시면 됩니다.
배부르면 숟가락 젓가락 놓기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2:45
@크리안님에게 답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양배추를 100그람씩 샐러드 채썰어서 소분해서 식사 시작할때 꺼내먹어요~
상추샐러드가 좋은데 상추 비싸서 흑흑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27 13:15
@까만콤님에게 답글 패트병 10개로 직접 키우면 됩니다. ㅎㅎ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191)
작성일 06.27 13:17
@크리안님에게 답글 호오!! 직접 재배하시는 건가요?! 엄청나시네요 ㄷㄷ

PANG님의 댓글

작성자 PANG (150.♡.242.24)
작성일 06.27 13:49
밥먹고 유산소 25분, 근력운동 3~40분씩 꼭 하고 있습니다.
혈당관리 차원에서 시작했는데 1년 넘으니까 몸도 좋아지고 근육 붙이는 재미가 새로 생겼습니다.
근테크가 최고입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39.♡.46.68)
작성일 06.27 14:42
@PANG님에게 답글 오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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