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국대 남자축구 감독선임 망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01:48
본문
김도훈 임시감독도 정식감독 거절.
이제 감독할 사람이 없습니다.
축협이 외국인 감독 협상 후보라고 명단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뿌렸지만
누구하나 진지하게 협상해서 겨피셜이라도 나온게 있었나요.
죄다 축협의 블러핑용이었죠….
외국인 감독 후보 명단은 있지도 않고
국내감독은 선임도 못합니다.
임시감독 체계로 예선 돌파하는 사상 초유의 일도 일어날거 같네요.
댓글 24
/ 1 페이지
uatant님의 댓글의 댓글
@장나라애인님에게 답글
당장 외국인 감독 명단도 없는데
누굴 데려올지 답도 없네요.
누굴 데려올지 답도 없네요.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uatant님에게 답글
면접봤던 인원중 하나였던 포르투갈 세아브라 데려왔음 합니다 팀에서 경질되서 fa되었다고 하더라구요
DreamSlayer님의 댓글
제시마치, 르나르, 귀네슈 날려먹은 거부터 협상의 기본도 모르는 자들이 자신의 무능을 모른 체 고집만 부리다가 참사를 일으켰다고 봅니다.
uatant님의 댓글의 댓글
@DreamSlayer님에게 답글
애시당초 저들을 데리고 올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낭 여론이 최악이니까는 명단 급하게 만들어서 뿌린거죠. 제시 마치 협상 결렬 되서 실패했다고 하는데 진지하게 협상을 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아니 협상 이전에 접촉이나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처음부터 외국인 감독은 축협의 계산에 없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외국인 감독은 축협의 계산에 없었다고 봅니다…
ehdtkqorl123님의 댓글
걍 네티즌들 의견 실시간으로 취합해서 감독대신 하는건 어떨까요
moho님의 댓글
뭐…
현역 감독 차출 가능한 조항이 있으니…
미친 척 하고 홍이나 김… 둘 중 하나 찍어서 올릴 수도요.
이전에 그런 선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요.
물론 후폭풍은 어마무시하겠지만요.
현역 감독 차출 가능한 조항이 있으니…
미친 척 하고 홍이나 김… 둘 중 하나 찍어서 올릴 수도요.
이전에 그런 선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요.
물론 후폭풍은 어마무시하겠지만요.
장나라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moho님에게 답글
그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K리그 개무시 하는 행위에요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moho님에게 답글
이미 그 두 감독이 절대 안한다고 결사 반대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안그래도 2014 월드컵 말아먹고 온갖 욕은 다 먹다가 울산 현대 감독으로 겨우 재기해서 잘 나가는데 욕쳐먹으며 국대 감독 할 이유가 없구요.
김도훈 감독도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국대 감독 맡는 순간 평생 욕 먹는 건 확정인데 할 리가 있나요. 게다가 황선홍은 대전하나 부임,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재계약했고...
정해성 런하는것도 그 두 감독이 결사 반대하고 다른 후보군들도 재빠르게 살길 찾아 떠났으니 더이상 뽑을 국내파 감독이 없어서 도망간다고 봐야죠. 그 몽두창조차 외국인 감독에 국내파 코치진 하자는 제안에 이건 아니지 않냐며 정해성에게 반문했다니 뭐...
홍명보 감독은 안그래도 2014 월드컵 말아먹고 온갖 욕은 다 먹다가 울산 현대 감독으로 겨우 재기해서 잘 나가는데 욕쳐먹으며 국대 감독 할 이유가 없구요.
김도훈 감독도 바보가 아닌 이상 지금 국대 감독 맡는 순간 평생 욕 먹는 건 확정인데 할 리가 있나요. 게다가 황선홍은 대전하나 부임,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재계약했고...
정해성 런하는것도 그 두 감독이 결사 반대하고 다른 후보군들도 재빠르게 살길 찾아 떠났으니 더이상 뽑을 국내파 감독이 없어서 도망간다고 봐야죠. 그 몽두창조차 외국인 감독에 국내파 코치진 하자는 제안에 이건 아니지 않냐며 정해성에게 반문했다니 뭐...
팔계님의 댓글의 댓글
@moho님에게 답글
구단이 반대할 수 없는 것이지 감독 당사자는 아니라서요. 유력 후보 세 사람이 거부한 상황이라 그 누구도 안할 겁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해외 선진 축구 시스템을 경험한 2002년 한왜 월드컵 주역들인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등이
국대 감독에 올라설때인데
어디서 미디어가 만든 거품것들이
축대감독과 축협자리를 꿰차고 앉아있으니
지금의 헛gr이 계속된다고 봅니다
정해성이 도망가니
이임생이요???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등이
국대 감독에 올라설때인데
어디서 미디어가 만든 거품것들이
축대감독과 축협자리를 꿰차고 앉아있으니
지금의 헛gr이 계속된다고 봅니다
정해성이 도망가니
이임생이요???
파랑검정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박지성은 본인이 행정가의 길을 간다고 했고 이영표도 비슷한 느낌이고..
안정환은 P급 따고 리그 코치도 한번 안해봤는데 감독은 불가하고요..
02멤버의 선수로써의 업적은 대단하지만 지도자로써는 글쎄요.
02멤버의 그늘에서 못벗어나면 계속 제자리 걸음일겁니다. 사실 합숙의 결과지 선진축구 경험을 제대로한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02대표 감독 반대합니다. 두세명 빼고는 성과 보여준거 없습니다
안정환은 P급 따고 리그 코치도 한번 안해봤는데 감독은 불가하고요..
02멤버의 선수로써의 업적은 대단하지만 지도자로써는 글쎄요.
02멤버의 그늘에서 못벗어나면 계속 제자리 걸음일겁니다. 사실 합숙의 결과지 선진축구 경험을 제대로한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02대표 감독 반대합니다. 두세명 빼고는 성과 보여준거 없습니다
재선님의 댓글
그냥 선수들끼리 전략, 전술 짜고 경기해도 나쁘지 않을듯요.
그래도.... 감독은 있어야 하겠죠??
그래도.... 감독은 있어야 하겠죠??
Purme님의 댓글
차라리 그냥 골때녀 감독들을 한 게임씩 돌아가며 맡기도록 합시다~
축구협회 하는 꼴 보면 예능이랑 똑같아요.
축구협회 하는 꼴 보면 예능이랑 똑같아요.
콘헤드님의 댓글
한국 감독들은 축협 행정이 얼마나 개판인지 감독에게 책임만 묻지 권한은 없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사양할 수밖에요. 축협회장부터 갈고 분위기를 바꿔야 감독선임이 가능할 겁니다.
장나라애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