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농담글] 지방 병원... 많이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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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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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입니다. 분명히 뻘글입니다. 농담 글입니다...
절대로 진지하지 마세요;;;
엇그제 집사람과 단둘이 오랜만에 근교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
몸이 좀 안 좋은 듯 해서 병원 응급실을 찾았거든요.
굳게 닫혀 있더군요.
워낙 유명하신 선생님이 계신 병원이라 해서 일부러 찾아 뵈었는데…
실망입니다. 김사부 선생님…
아, 몸이 안 좋았던 것은… 숙소에 가서 족발을 시켜 먹고 다 나았습니다.
허기였나봅니다;;;
점심을 너무 대충 먹고 호숫가 산책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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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촬영 준비 중인지... 건설 기계들이 근처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더군요.
원래 사진을 찍는 틀이 서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치워져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 마지막 회 에필로그에 갑자기 재등장한 서현진 배우(드라마에서는 대역이었다고...) 덕분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ㅎㅎㅎ
아, 세트장이 포천 산정호숫가에 있더라고요.
산책로 정비 중이라 좀 불편합니다.
가을 정도면 딱 좋을 것 같아서... 가을에 한번 더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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