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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길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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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2024.06.30 20:22
6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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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산책나왔습니다

걷다가 집에 들어가기전 놀이터 벤치에 잠시 앉았는데

어디선가 냥이 세마리가 나타나 놀자네요.

다리사이를 지나며 몸을 부비고 벤치위로 올라와 등뒤로 지나며 꼬리로 툭!

벤치아래에 등을 돌리고 앉아 간간히 고개를 돌려 눈을 맞추네요 이 요망한 것들

댓글 4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6.30 20:24
에궁... 겨울이 오면 삶이 팍팍한 아이들입니다..
만날 수 있을 때 이뻐해 주세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30 20:31
@폴셔님에게 답글 그쵸 그래도 아파트에 캣맘 캣대디들이 밥은 잘 챙겨주는거 같아요.
겨울이면 얼어붙은 물도 갈아주는거 같구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13)
작성일 06.30 20:52
카오스라 그런가 애교가 많네요. 누군가가 길들인 냥이들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사람 손길 그리워하는 애들은 사람이랑 집에서 사는 게 가장 좋아서요.
제 둘째 냥이가 길에서, 편의점 앞에서 사람들에게 저렇게 부비부비했다고 들어서 주절주절 했네요. 죄송합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6.30 20:56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아! 저런색을 카오스라 하는군요.
그러고보니 몇년전부터 한배에서 나온듯 한 저런 녀석이 몇 보이는데
유독 더 와서 부비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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