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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저보고 개코박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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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2024.07.01 16:51
318 조회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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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이트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마늘냄새가 나서리

어디서 마늘냄세안나남?

했더니 모르것는디? 이러는거에요


몇시간 있더니 소리를 꺅 지르길레 

왜그러냐고 했더니

큰일났다고 막머라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마늘짱아찌 담아놓는거 넘쳤나 보더라구요

그거 간장 꺼내서 다시 끓이더라구요


알고보니 그거 넘쳐서 냄새가 난건데말이죠


저보고 개코박사래요 ㅎ

창문은 다 열어놓고 나갔는데 그러더라구요....

댓글 4 / 1 페이지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222.♡.27.239)
작성일 07.01 16:55
이게.. 익숙하지 않은 냄새는 금방 맡는 것같습니다..
저희는.. 제가 개똥 담당인데.. 똥을 아무리 싸놔도 저는 모르는데 와이프는 금방 알아차리고 저한테 알려줍니다.. ㅋㅋ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07.01 16:56
@Junppa님에게 답글 집사람은 역한 냄새에 민감하더라구요
락스라던가 가스라던가 이런거요
저는 냄새는 잘맡는데 민감하지는 않거든요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07.01 16:59
박사님~~ 메모완료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넘실이 (124.♡.63.42)
작성일 07.01 17:05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아잉~넘실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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