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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저보고 개코박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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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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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이트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마늘냄새가 나서리
어디서 마늘냄세안나남?
했더니 모르것는디? 이러는거에요
몇시간 있더니 소리를 꺅 지르길레
왜그러냐고 했더니
큰일났다고 막머라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마늘짱아찌 담아놓는거 넘쳤나 보더라구요
그거 간장 꺼내서 다시 끓이더라구요
알고보니 그거 넘쳐서 냄새가 난건데말이죠
저보고 개코박사래요 ㅎ
창문은 다 열어놓고 나갔는데 그러더라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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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Junppa님에게 답글
집사람은 역한 냄새에 민감하더라구요
락스라던가 가스라던가 이런거요
저는 냄새는 잘맡는데 민감하지는 않거든요
락스라던가 가스라던가 이런거요
저는 냄새는 잘맡는데 민감하지는 않거든요
Junppa님의 댓글
저희는.. 제가 개똥 담당인데.. 똥을 아무리 싸놔도 저는 모르는데 와이프는 금방 알아차리고 저한테 알려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