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가 드디어 새 스포팅 디렉터를 선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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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에 기사가 나기는 했지만…
뉴캐슬에서 일하던 댄 애쉬워스를 맨유의 새 스포팅 디렉터로 선임을 하고
7월 1일 부터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4개월 전에 선임이 되기는 했지만 뉴캐슬에서 맨유에 이 분을 뺏기기 싫어서
gardening leave 라는 강제 유급 휴가를 보내버렸어요.
그러면서 맨유한데 20m 파운드의 보상금을 요구했죠. 맨유는 5m 파운드 정도를 제시했다고 하고요.
결국 이 딜이 성사가 안되서 댄 애쉬워스는 맨유 스포팅 디렉터로 선임이 되고도 일을 못하는 상황이엇어요.
하지만 PSR 때문에 구단 손익을 맞춰야 하는 뉴캐슬이 회계연도가 끝나는 6월 30일에 많은 계약을 하게 되요.
선수 2명을 매각을 하고 이 댄 애쉬워스 관련 맨유와의 보상급도 합의를 결국 했다고 하네요.
이네오스가 일을 잘하는게 이런 부분 같아요. 예전이면 뉴캐슬이 요구하는 20m 파운드 다 지불하고 데리고 왔을 텐데.
뉴캐슬이 결국에는 가격 내릴 걸 아니까 6월 말까지 기다린…
들리는 이야기로는 맨유가 처음 제시한 5m 파운드 언저리에서 합의를 본 것 같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단기 계약으로 레드불 사단에서 수많은 유망주들을 발굴해 낸 스카우팅 디렉터도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이번 여름 이네오스의 맨유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네요.
센터백 더 리흐트 관련해서는 구단 간 이야기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바이언이 50m 유로 플러스 애드온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맨유는 50m 유로 이상은 생각이 없다고 하니.
이번에도 잘 협상을 해서 40m 유로 정도에 데리고 오지 않을까 싶어요.
6월 말 PSR 때문에 에버튼도 브랜스웨이트 딜을 진행할 거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그런 일을 일어나지 않아서
브랜스웨이트 쪽 딜은 더이상 진행이 안 될 가능성이 더 커진 것 같네요.
스트라이터 영입은 저크지 선수 쪽이 가장 많이 진행이 된 것 같네요.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선수와의 협상도…
볼로냐 구단이 AC 밀란과 이야기가 잘 안되면 바로 맨유에서 릴리즈 클로즈 금액 지불하고 계약이 빠르게 진행될 것 같다고 하네요.
이번 이적 시장 목표가 센터백2 - 수비형 미드필더 - 스트라이커 이렇게 4명 (+a) 정도인데
일단 중요한 두 명의 선수는 조만간 계약이 될 것 같네요.
다다음 주 부터 맨유 월드 투어가 있다고 하니 조만간 또 해외 축구 시즌이 돌아오네요.
곽철용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용식이님의 댓글
크리스토퍼 비벨(?) 이분도 단기계약이라지만 이력이 훌룡하시더라구요~
뭔가 이제 제대로 굴러간다는 느낌이예요~
삼눈님의 댓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