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생각해보면 4리터짜리 텀블러도 무리가 아닌게...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14:21
본문
그동안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여름에 얼음 오랫동안 보관하는 게 가장 문제인데
아이스박스에 넣고 실험을 해봐도 그렇게 오래 못 가더군요
그런데 텀블러는 얼음 보존력도 괜찮아서
장시간 운전하거나 일할 때 활용이 잘 되더군요
일단 큰 용량에 보냉, 보온 좋으면
나름 얼음통으로 써도 괜찮을 듯 해요
당장 4리터 짜리 텀블러 사는 건 아니지만
최근에 산 제빙기 같이 이용하면
그냥 터무니없는 용량은 아닌듯합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텀블러 때문에 차를 동원하면... 배보다 배꼽이...
벽따라님의 댓글
750ml 락ㅇ락 컵형 들고 다니는데 2년 쓰면 보냉력이 귀신같이 떨어진단 말이죠 새것일 땐 저녁까지 얼음 쌩쌩했습니다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벽따라님에게 답글
마개의 고무쪽 밀폐력이 떨어졌을꺼 같네요. 본체쪽은 밀폐력이 깨지는순간 거의 보냉이 안될꺼거든요.
오피셜님의 댓글
4리터 짜리면 한 5kg 정도 될거 같은데, 무게나 부피나 텀블러의 본래 목적과는 달라질거 같아요.
그 크기가 되면 텀블러가 아닌, 보냉버킷?이 될 거 같습니다..ㅎ
그 크기가 되면 텀블러가 아닌, 보냉버킷?이 될 거 같습니다..ㅎ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ㅋㅋㅋ
사실 제가 집에 냉온수기 들일까 고민 엄청했는데..
포기했어요 ㅎ
사실 제가 집에 냉온수기 들일까 고민 엄청했는데..
포기했어요 ㅎ
JoonyoungPapa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요거보니 첫직장 사무실정수기 생각나네요, 저희팀에 저말고는 십여명이 다 여자분이셨는데 물통교환을 저는 못하게했던 ㅎ
PINECASTLE님의 댓글
예전 보온도시락 생각해보면, 어깨 빠질 번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