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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할 것같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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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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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이제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오늘 하루 건널목을 건너면서도 좌우는 물론 사방팔방에서 움직이는 차들의 방향과 속도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었고, 저 난간도 과연 안전한것인지, 이 도로는 또 언제 포장을 한건지, 이정도로 예민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는데 결국 다치면 나만 손해, 아프면 나만 손해가 되어버리고 그 후폭풍은 고스란히 또 이 늙은이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모든건 이제 각자도생이 되어버린 사회에 혼자 내버려진 것같은 기분으로 지냈습니다.
이런 각박한 세상을 원하지않습니다. 바꾸고싶네요.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좋은 세상으로 바뀌었으면하는 바람으로 한표 추가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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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s님의 댓글의 댓글
@대왕마마님님에게 답글
조금의 움직임이 나중에 큰 변화를 일으키길 바랍니다.
대왕마마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