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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튀듯 팥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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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23.♡.80.224
작성일 2024.07.03 08:11
2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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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비가 뿌리네요.

에잇!

가방에서 우산을 꺼내 드는데

앞에선 사람들이 부산스럽습니다.


아니 비예보가 있고 요즘같은 우기에 우산을 안들고 나오는 배짱은 대체 무엇?

그정도 배짱이면 그냥 비도 좀 맞으시지 ㅋㅋ

사람들 뛰어가는 모양이 콩튀듯 팥튀듯


어떤분은 쪼기 저앞 편의점 재활용품에서 건져들었는지 카스 캔상자를 뒤집어 쓰셨네요.


근데 또 지금 해가 반짝!

우산이 귀찮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3 08:12
'콩튀듯 팥튀듯'이란 표현은 신선하네요 ^^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23.♡.80.224)
작성일 07.03 08:19
@폴셔님에게 답글 저는 어릴적 부모님께 듣던 얘긴데
첨들어보시나요?ㅎㅎ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3 08:27
@여름숲1님에게 답글 아 네 저는 신선했어요 ^^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55)
작성일 07.03 08:17
서울은 아주 화창하네요 ㄷㄷㄷ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23.♡.80.224)
작성일 07.03 08:19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도 서울요
비가 잠깐 그리고 해가 반짝!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6.220)
작성일 07.03 09:03
"생각보다 우산을 안 들고 다니네?" 가 아니라 우산 들고 다니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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