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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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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절현도 1.♡.38.180
작성일 2024.07.03 23:34
1,792 조회
15 댓글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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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기사인데…


소방관 분들이 차대고 맥도날드 갔다고 비난하는 X신 같은 X끼가 있네요..

직장인 커뮤니티라고 하는거 보니… X라인드나 그런 쪽인거 같은데 가관은..

자기 비난하니깐 감성팔이 하지 말라는 글올렸데요… X친놈… 저런 것들이 살아있다보니

미쳐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찾아서 매장시켜 버려야 속시원 할꺼 같은데.. 능력도 돈도 없어서 속상하네요..

세상은 점점 험악해지고 저런 것들이 득시글 거리고.. 

살아가는게 맞나 싶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03 23:35
뭐가 아닌데?? 소방관들은 햄버거 먹으면 안돼?
열불나네.

권절현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권절현도 (1.♡.38.180)
작성일 07.03 23:38
@DUNHILL님에게 답글 분명 출처를 안다면 가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알수가 없어서 분할 뿐입니다. ㅠ.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8.♡.249.192)
작성일 07.03 23:36
소방관은 건들면 안되죠

권절현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권절현도 (1.♡.38.180)
작성일 07.03 23:38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ㅠ.ㅠ 분한데 어떻게 할수 없네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211.♡.68.115)
작성일 07.03 23:39
오죽하면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어서 햄버거를 먹겠습니까 밥 때를 놓치니까 배 채우려고 패스트푸드 먹는 거지

권절현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권절현도 (1.♡.38.180)
작성일 07.03 23:39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그걸 고깝게 보는 것을 사람이라고 저렇게 살려둬야 하는게 분할 뿐입니다. ㅠ.ㅠ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211.♡.68.115)
작성일 07.03 23:43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그리고 신흥 구급차가 정자동까지 와서 햄버거를 사먹는 게 아니라 근처에 이송할 병원이 없으니 분당까지 와서 환자를 이송하러 온 거죠...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07.03 23:49
그 글 댓글에 경찰관이라는 사람이, 경찰이 그랬으면 개같이 까였을꺼라는 내용에는 동의되더군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03 23:52
저런놈 절대 소방관이 도와주러 가면 안됩니다
지가 한 짓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에는 그 누구에게도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CLRS님의 댓글

작성자 CLRS (1.♡.236.3)
작성일 07.04 00:06
하… 진짜 BS들 천지군요.
저런말 나오면 관공서는 또 내부적으로 금지할수도 있는데…

저런 놈들은, 병원 통원치료 가자고 119불렀다가 거절 당하면 내가 낸 세금으로 왜 응급차를 못 타냐고 하는 그런 부류겠죠?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
작성일 07.04 00:23
신흥 쪽 삽니다 미친 분당 멍청한 인간이 성남 쪽팔리게 만드네요

신흥 에서 종합병원 몰려있는 분당 쪽으로 급하게 환자 이송했으면 끝나고 가서 햄버거도 좀 사먹을 수 있지 뭘 개소리를 진짜 아오

바옹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옹럽 (118.♡.65.207)
작성일 07.04 01:02
밥도 못먹나요? 사람들이 못됬네여 ㅠㅠ

가나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나다 (121.♡.239.177)
작성일 07.04 02:37
소방관 옹호하는 분위기에 찬물이라 머쓱하긴 합니다만 횡단보도 10m는 단속대상이긴 하죠.
본인을 희생해야하는 신의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그에 대한 처우는 국가에서 보장해줘야지 국민이 아닌걸 아니라고 한게 잘못은 아닌거 같습니다. 문통때 소방청을 독립시킨 이런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환호를 해주셨다면 도로 한구석에 차 세우고 출동복입고 햄버거 사러가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본문과 댓글에 bs이네 x끼네 하는 상스러운 단어들도 거부감 들구요.

소방관 분들 고생하시는거 알고, 주변에도 공채로 들어가고, 특전사 전역해 특채로 근무중인 분들도 계시지만 신격화해서 추앙할 정도의 사명감은 아닙니다. 그들도 신이 아닌 사람이니까요. 사람사는 세상이 다 비슷비슷한거죠.
감정빼고 또는 악감정으로 제아무리 소방관이라도 이건 아니지않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그걸 보고 bs이네 x끼네 하는게 더 저급한거라 봅니다.
이제 갓 100일 지난 다모앙이라 규칙도, 회원도 더 성숙해져야 하겠지만 로그인도 잘 안하고 눈팅이나 하는 입장이라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아니다싶은 글들도 간혹 보여 안타깝습니다.
쓰다보니 방향잃고 광역어그로 끈거같아 지울까도 싶지만 이런 글도 있어야 커뮤니티겠지?라는 생각에 남겨봅니다.
/Vollago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21.♡.67.91)
작성일 07.04 15:30
@가나다님에게 답글 출동나면 바로 튀어나가서 탑승할 수 있는 위치에 정차해놓은 게 아닐까요? 반대편 보니까 인도에 가드쳐져있어서 중간에 세워놓으면 쭉 돌아서 걸어가야 될텐데...

권절현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권절현도 (175.♡.91.248)
작성일 07.06 10:10
@가나다님에게 답글 험악하게 쓴건 잘못입니다만, 저에게 있어서는 적어도 신격화 될만합니다. 정면추돌/후면추돌/버스전복/계단반층추락 등 제때에 출동해서 도움을 받은 사람으로써는 저런 글자체가 혐오입니다. 다치면 벌점이라는 그런 비상식도 감내하면서 일하는 분들한테 저정도도 못해주면 그게 금수만도 못한거지 뭐겠습니까, 저래놓고 지들한테 늦게 출동했다고 또 방방뛸 것들이 저렇게 이야기합니다. 물론진짜 필요할때가 아닌 별 거지같은 이유로 출동요청하는게 대부분이면서요.. 출동했다 돌아오는 길인게 뻔한데 저렇게 말한 글쓴이 자체의 정신상태를 저는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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