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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 향신료 중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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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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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론치노.
이탈리아식 고춧가루인데, 처음에는 은은한 고추 향만 나다가 점점 매운 맛이 묵직하게 후폭풍을 남깁니다.
지나치게 뿌리면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도 식겁합니다.
저도 멋 모르고 한국 고추가루 뿌리듯 파스타에 쳤다가 지옥을 맛보았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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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님의 댓글
요리 유투브 보면 몇개만 손으로 부시라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부시다가 나도 모르게 코나 눈 만지면.... 그때부터 불지옥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워쇼스키님에게 답글
크기도 작은 게 고작 한두개만 넣어서 뭐 효과 있겠나 싶겠지만, 풍미와 맛이 확 달라지죠..
midnightstar님의 댓글
윗 분 말씀처럼 3개 정도면 한국사람 입에 딱 맞는 매운맛이 생성됩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