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두바이 초콜릿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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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1.249
작성일 2024.07.07 14:12
1,7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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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하는데..

초콜릿은 팜유를 쓴 준초콜릿이고…

피스타치오 안에 박혀야 할 과자는 카다이프가 아닌 밀가루 건면이며…

그리 달지도 않고 평범한 초콜릿 수준이니..

딱 국수 넣은 피스타치오향 나는 한국 초콜릿이군요.

난 이런 걸 사먹어도 통장잔고나 카드값 걱정 없다고 자랑하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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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어벙어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벙어벙 (58.♡.236.219)
작성일 07.07 14:13
안에 저 면 라면땅같이 생ㄱ..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1.249)
작성일 07.07 14:14
@어벙어벙님에게 답글 딱 그 식감입니다.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1.♡.37.122)
작성일 07.07 14:13
⠀기대했는데 영 별로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1.211)
작성일 07.07 14:15
@Cinder님에게 답글 인스타에 난 이런 것도 사먹는 부자다 이렇게 자랑하기는 좋을 겁니다..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07 14:17
기사(?)를 보니 원래 한 2만얼마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파는 건 비슷하게 흉내낸 거고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1.211)
작성일 07.07 14:19
@달2님에게 답글 원판은 미칠듯이 달고 꾸덕하고 피스티치오가 폭발하는 향에 달콤한 면발형태의 쿠키가 씹혀서 정신차리기 어려운 맛이라고 하죠.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7.07 14:23
@달2님에게 답글 제가 구매해서 먹은 오리지널 두바이 초콜릿은 4만원정도 하였습니다.
국내에 직구 안되어서 두바이 출장간 사람에게 부탁해서 받았는데
이번에 치즈맛으로 하나 더 부탁해두었고 7월말쯤 받을꺼 같습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7.07 14:18
필기체 흘려쓴    style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07.07 14:18

오예스 아닌가요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방에서 (116.♡.48.43)
작성일 07.07 14:20
두바이시에서 고소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에만 들어오면 너프해지는
(특히나 먹거리들) 것들은 정말 화가나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54)
작성일 07.07 14:25
헐 저가격에 팜유라니 양심없네요 ㄷㄷㄷ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3.182)
작성일 07.07 14:28
한국화되었군요. 그럼 먹으나마나져..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7.07 14:29
유행 박살 나겠네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07.07 14:32
화이트 초코렛 맛이란 얘기에 접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코렛중 가장 저렴한 맛이라 생각하거든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21.♡.3.61)
작성일 07.07 14:34
찐이 아니라 스타일이네요

오버런님의 댓글

작성자 오버런 (118.♡.188.163)
작성일 07.07 19:35
요새 초코렛 원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코코아버터 같은 경우는 3배 가격을 주고도 못 사는 경우가 지금 생기고 있어요.
아마 짧아도 한 2년 동안은 이 전에 사 드시던 가격에 제대로 된 초코렛 제품 못 구하시게 될 거에요.
코코아버터 대체원료로 CBE, CBS, CBR 이라는 원료들이 있는데 CBE는 짝퉁코코아원료지만 원료 특성이 진짜하고 거의
유사해서 이 원료의 가격도 급등하고 있지요. 평상시 진짜 코코아버터 가격의 2배 정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만원, 4만원 하는 가격의 제품을 4천원에 구매하셨다면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의 제품을 기대하셨을까요?
그 가격에 그 정도 구현한 거라면 그래도 대단한게 아닐런지요..
혹자는 이 따위로 만들려면 차라리 만들지도 말아야지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누구나 2만원, 4만원 내고 사먹을 수 있는
처지는 아니잖아요.
아마 정 시덥잖은 제품이라면 소비자와 시장에서 외면받을 거에요.
그래도 싼 가격에 이런 먹거리를 그 정도의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것은 나름 괜찮은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7.07 20:52
@오버런님에게 답글 그래도 저거 한개 4천원이면 심한듯 합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7.07 20:54
어떤 유튜버가 두바이쵸콜렛 한입 먹고 그러더군요
" 파스타치오 들어간 크런키.. 엄청 달달한.. "
굳이 먹어볼필요가..  싶습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58.♡.149.250)
작성일 07.07 23:15
초콜릿이야 유구한 원가절감 전통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카다이프는 수급이 안되나요? 핵심이 카다이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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