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핫하다는 한국 반찬가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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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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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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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
채식주의자에게 한식은 축복이라던데 실제로 그런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근데 현금내면 8% 계산... 이거 미국 국세청에 털리는거 아닙니까? ㄷㄷㄷ
근데 현금내면 8% 계산... 이거 미국 국세청에 털리는거 아닙니까? ㄷㄷㄷ
피너츠님의 댓글
Rabbithome님의 댓글
와~ 우리집스타일인데 맞네요 ㅎㅎㅎㅎㅎ 엄청 반갑네요. 2014년즈음에 6개월체류할때 정말 소중한 장소였습니다. 싸고 맛있고 팁을 받지않는 아주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위치도 32번가근처에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김치군님의 댓글
가봤는데 저렴하긴 저렴합니다... 뉴욕물가 생각하면요.
맛은...음 먹을만 하더라고요. 한 3번 가봤습니다. ㅎㅎ
맛은...음 먹을만 하더라고요. 한 3번 가봤습니다. ㅎㅎ
심이님의 댓글
참 격세지감이군요.
예전 호주에서 워킹 할때 왜 한국의 김밥과 반찬들은 외국에 팔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알게 된 한식점 사장님이랑도 이야기 했는데.
김밥 특유의 참기름 냄새를 싫어한다. 한국음식은 다 빨갛고 맵다라는 편견이 있다 등등등...
그보다 큰건 코스트가 맞지 않는 것과 인지도가 없다는 것 이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한식이 잘 나간다기 보다는 인지도가 쌓여간 것이 참 좋네요.
이게 또 누군가에게 새로운 땅에서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삼겹살은 우리가 먹을테니 맛있다고 소문내지 말아주세요.
예전 호주에서 워킹 할때 왜 한국의 김밥과 반찬들은 외국에 팔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알게 된 한식점 사장님이랑도 이야기 했는데.
김밥 특유의 참기름 냄새를 싫어한다. 한국음식은 다 빨갛고 맵다라는 편견이 있다 등등등...
그보다 큰건 코스트가 맞지 않는 것과 인지도가 없다는 것 이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한식이 잘 나간다기 보다는 인지도가 쌓여간 것이 참 좋네요.
이게 또 누군가에게 새로운 땅에서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삼겹살은 우리가 먹을테니 맛있다고 소문내지 말아주세요.
Murderfucker님의 댓글
10년전에도 있었고
이미 바빴던 매장이에요
이제막 생겼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는 지양하는게…
이미 바빴던 매장이에요
이제막 생겼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는 지양하는게…
neptune님의 댓글
10년전에도 몰랐고 오늘 처음 접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년놈만 없었으면 국뽕이 차올랐을건데...
어머님의 댓글
생긴지 10년도넘었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많죠.
오후 점심이랑 저녁 사이에 가면 세일도 해서 종종 사먹었습니다.
오후 점심이랑 저녁 사이에 가면 세일도 해서 종종 사먹었습니다.
CarrotButter님의 댓글
아직도 있군요. 2010년? 에도 있었던거같은데 함바처럼 이것저것 담아서 먹었던거같은데 저는 참 좋아했어요.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몇년전에 뉴욕에서 공부하고 온 지인이 ‘한식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먹었다‘라고 해서 그 술자리 사람들 모두 ‘저거 뉴욕이 아니라 뉴욕제과 다녀왔네~ㅋㅋㅋㅋ‘ 하면서 놀렸었는데 ㅋㅋㅋㅋ
Drum님의 댓글
순간 저기가 작성자님 가족이 운영하시는곳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