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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가 7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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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기온이 10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모스크바의 낮최고
기온이 32.7도로 지금까지 역대 최고였던 1917년 7월 3일 최고 기온보다 0.5도 높았다.
….그 동안은 7월 기온이 20도 정도였다는데
모스크바 사람들은 저런 더위 익숙하질 않겠네요.
그나저나 전 세계 모든 사람들
특히 더위가 익숙치 않은 추운지방 사람들
추위가 익숙치 않은 따듯한 지방 사람들 모두모두
한국 3개월 살기 체험하면 다 적응하지 않을까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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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러님의 댓글
20도 정도에서 32.7도 되면 많이 덥겠네요...
32.7도면 우리나라도 더운날씨죠 ㅠㅠ..
점점 기후가 변하고 있네요... 무서운 징조군요...
32.7도면 우리나라도 더운날씨죠 ㅠㅠ..
점점 기후가 변하고 있네요... 무서운 징조군요...
핫산V4님의 댓글
원래 덥던 곳은 방열,난방 시설이 전무하고
원래 춥던 곳은 냉방, 환풍 시설이 열악한게 문제더라구요...
몇몇 나라들은 에어컨 설치할 공간 자체가 없다거나,
난방기구를 설치하려면 집 전기공사를 싹 해야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