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사각 (49.♡.218.16)
2024년 7월 5일 PM 11:06 · 수정됨(07. 06. 00:28)
유라이어 힙의 July Morning(쥴리 아닙니다 -_-) 입니다. 어느새 7월이니... 이곡을 안 듣고 넘어갈 수는 없지요. ㅎ
무려 1969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기차게 활동하고 계시는 대단한 밴드이고, 이 칠월의 아침이라는 곡은 제가 소위 프로그레시브라는 꼬리표가 붙는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 몇 안되는 곡 중 하나이자, 락음악 자체에 대해서 팬이 되게 만든 곡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칠순을 넘기신 나이에도 작년에 새앨범을 내셨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도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이죠. 요즘 젊은 것들은 이 영감님들을 보면 반성을 좀 해야할 정도의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입니다. 백발을 휘날리며 무대를 불태우는 라이브 영상을 보면 나이는 정말 숫자일 뿐이죠.
이 유라이어 힙이라는 밴드는 참 좋은 곡이 많은데, 곡들의 길이가 방송에서 틀기는 좀 부담스러운 긴 곡이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곡이 많은 밴드입니다.
어쨌든 제가 무척이나 아끼는 곡이고, 시적인 가사 외에도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않는 유려한 건반의 연주와 어우러지는 보컬과 기타의 사운드는 지금도 이곡의 전반부가 흘러나오면 곡이 끝날 때까지 딴짓 못하고 듣는 곡이죠. 꼬꼬마 시절 근 10분 가까이 되는 이 곡의 전곡을 끊지않고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없어서 참다못해 결국은 앨범을 사게 만들었던(결국 이 밴드의 거의 모든 앨범을 모으게 만든) 곡이기도 합니다. ^^
영감님들 건강하세요.
라이브, 2019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YFNnyz_WKRE }
원곡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_DJ9qjPGPSQ }
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I was leaving for home
With the storm and the night behind me
And a road of my own
With the day came the resolution
I'll be looking for you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was looking for love in the strangest places
There wasn't a stone that I left unturned
I must have tried more than a thousand faces
But not one was aware of the fire that burned
In my heart, in my mind, in my soul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n my heart, in my mind, in my soul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I was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I was leaving for home
With the storm and the night behind me, yeah
And a road of my own
With the day came the resolution
I'll be looking for you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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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24.07.05 · 118.♡.189.186
매년 제 생일 아침에 첫번째로 트는 곡입니다. -
설설중매
24.07.05 · 220.♡.235.240
벌써 쥴리네요.
쥴리 잘 듣겠읍니다. -
Jjinnjune
24.07.06 · 59.♡.96.211
매년 7월이면 들었었는데. 올해는 잊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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