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미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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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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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서 두눈 질끈 감고 눈물 삼키며 에어컨 최대로 틀었습니다.
몸이 녹네요. 좋네요.
근데 전기세 어쩔…. 왜 미안할 대상도 없는데 미안해지죠?
다담달 고지서에 미안해지나… 지구에 미안해지나…
'이녀석아. 이 시원함을 미안함 없이 그냥 즐기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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