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미안해지는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der 175.♡.200.57
작성일 2024.07.06 16:48
267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지금 집에서 두눈 질끈 감고 눈물 삼키며 에어컨 최대로 틀었습니다. 


몸이 녹네요. 좋네요.


근데 전기세 어쩔…. 왜 미안할 대상도 없는데 미안해지죠? 


다담달 고지서에 미안해지나… 지구에 미안해지나… 


'이녀석아. 이 시원함을 미안함 없이 그냥 즐기렴. '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11.♡.219.198)
작성일 07.06 17:07
맘껏 즐기시고 전기세는 담달에 고민하시지요(삭제된 이모지)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