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도날드 1호점 오픈날 모습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9 06:55
본문
댓글 29
/ 1 페이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미국말 할줄 아는 한국인 매니저를 먼저 미국 현지 견학 및 현장 실습 교육 시키고 오픈했겠죠.
그 매니저들이 아르바이트생을 또 교육시키는 구조...ㄷㄷㄷㄷㄷㄷㄷㄷ
그 매니저들이 아르바이트생을 또 교육시키는 구조...ㄷㄷㄷㄷㄷㄷㄷㄷ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ㅋㅋㅋ 매니저는 한국 맥도날드 본사에서 정식 채용한 월급주는 직원인데 무슨 하청인가요?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아 월급이나 그런뜻은 아니고 교육을 매니저한테 하청한다는 농담이었습니다 ㅜㅜㅋㅋ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아. 찾아보니깐 국내 한 개인이 사업자 등록해서 미국 맥도날드랑 제휴해서 국내로 들여온 구조네요...ㅋㅋㅋ
어찌됐건 그런식으로 초창기 직원 교육 시키지않았을까하네요 ㄷㄷㄷ
어찌됐건 그런식으로 초창기 직원 교육 시키지않았을까하네요 ㄷㄷㄷ
Breathing님의 댓글
그나저나 궁금한게 저때 당시에는 인터넷도 SNS도 접하기 힘들었을 시기일텐데 어떻게 홍보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
음료 후라이 쉐이크 기본버거.. 가격들이 신기하게도 요즘들어오는 버거집들과 비교하여 딱 10배 차이나네요.
저 당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양파피클다짐의 아무것도 안들은 기본 햄버거 900원은 싸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 그보다 나은수준의 9000원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저 당시가 지금으로부터 약 35-40여년전인데.. 너무 생생한 제 대학교 1학년시절인데, 40년 별거 아닌 어제일(은 아니고 한 두세달전쯤일)같아요.
충격적인것은 그때로부터 35-40년 전은 광복, 한국전쟁시절이네요..
저 당시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양파피클다짐의 아무것도 안들은 기본 햄버거 900원은 싸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 그보다 나은수준의 9000원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저 당시가 지금으로부터 약 35-40여년전인데.. 너무 생생한 제 대학교 1학년시절인데, 40년 별거 아닌 어제일(은 아니고 한 두세달전쯤일)같아요.
충격적인것은 그때로부터 35-40년 전은 광복, 한국전쟁시절이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LA에 오시면, 현재 실제 운영되고 있는 맥도날드 매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 있습니다. 1953년도 오픈한 가게가 지금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관도 그 매장 그대로 유지하고 있구요.
https://maps.app.goo.gl/Ju5h1ozHyvodx8xK7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s://maps.app.goo.gl/Ju5h1ozHyvodx8xK7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겁나 비싸네요 ㄷㄷㄷ
88년임에도 매장내 손님들 옷차림만 봐도 다들 부자들인게 느껴집니다
하긴 압구정이면 그 때도 부자 동네긴 하죠
88년임에도 매장내 손님들 옷차림만 봐도 다들 부자들인게 느껴집니다
하긴 압구정이면 그 때도 부자 동네긴 하죠
고스트246님의 댓글
2000년도에 알바를 잠깐 한 적 있었습니다. 카운터를 볼 때 손님들이 들어오면 '안녕하세요 불고기 버거 치킨 버거 세트가 2,500원 입니다' 라고 인사했죠 ㅎㅎㅎ 당시에도 지점 오픈하면 오픈크루를 모집해서 다른 매장에 보내서 2주정도 교육(교육 하청? ㅎ) 받고 오픈 매장에 투입되었는데 어색하고 서먹하고 서럽고(?) 그러다가 오픈 매장에서 동기들? 끼리 장사 시작하면 마치 신병 훈련소에서 이등병끼리 있는 그런 분위기가 ㅎㅎ
미피키티님의 댓글
햄버그가 뭔지 성인이 되어 회사 입사해서 알았습니다.
지방의 촌동네는 햄버그란게 없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맥세권, 롯세권 없는 동네 많습니다.
지방의 촌동네는 햄버그란게 없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맥세권, 롯세권 없는 동네 많습니다.
JinoLee님의 댓글
저 시기에 동네 햄버거집에서 햄버거 300원 했던거 기억납니다. 계란후라이 넣은 햄버거는 400원이었구요.
참 좋아했는데, 그것도 비싸서 자주 먹진 못했어요.
길쭉한 분홍 소세지가 300원이었고, 야채 소시지라고 분홍소세지에 야채 첨가한게 400원이었어요. 이걸로 며칠은 도시락 반찬을 쌀 수 있었죠.
그때 물가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참 좋아했는데, 그것도 비싸서 자주 먹진 못했어요.
길쭉한 분홍 소세지가 300원이었고, 야채 소시지라고 분홍소세지에 야채 첨가한게 400원이었어요. 이걸로 며칠은 도시락 반찬을 쌀 수 있었죠.
그때 물가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cipher님의 댓글
저 사진이 맥도날드 1호점 압구정점의 오픈 첫날 사진이라면... 저 사진 인파 속에 제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 매장에 발을 들여놓을때까지 30분이상 걸렸구요.. 결국 나중에는 줄선게 무의미해지고 줄이 무너지면서 싸움이 나서 경찰도 출동하고 그랬어요.
친구와 후렌치후라이랑 밀크쉐이크 하나 먹고 왔습니다.
당시 저 매장에 발을 들여놓을때까지 30분이상 걸렸구요.. 결국 나중에는 줄선게 무의미해지고 줄이 무너지면서 싸움이 나서 경찰도 출동하고 그랬어요.
친구와 후렌치후라이랑 밀크쉐이크 하나 먹고 왔습니다.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