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마음의 준비 하라더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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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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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전립선 보다는 탈모 쪽 얘기 같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음. 아보다트는 탈모치료제가 아니라 전립선 약입니다만....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그게 사이드 이펙트로 탈모치료제로 쓰이는 중입니다
비아그라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비아그라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더 강한 약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탈모약인 것 같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먹다가 머리가 계속 얇아지고 빠지면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로 옮기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소용이 없으면.. 마음의 준비해야죠ㅠㅜ
피나스테리드 계열 먹다가 머리가 계속 얇아지고 빠지면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로 옮기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소용이 없으면.. 마음의 준비해야죠ㅠㅜ
산적통신님의 댓글
아보다트 : 탈모 치료약이다. 처음에는 전립샘비대증 치료약으로서 개발되었다. 탈모 치료약으로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승인된 약이며, 2022년 현재까지도 한국과 일본 두 국가에서만 승인된 상태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제목보니 생각나는게....
몇년전 폐종양 수술들어가기 전에 병원 몇군데 다녔는데
한군데선 자기같음 수술안하고 호스피스 치료 할거라고....
그런데 젊으신 분이니 할수있는데까진 하는것도 좋을거라고
하던 소리 듣고 울컥했던 기억 나네요
몇년전 폐종양 수술들어가기 전에 병원 몇군데 다녔는데
한군데선 자기같음 수술안하고 호스피스 치료 할거라고....
그런데 젊으신 분이니 할수있는데까진 하는것도 좋을거라고
하던 소리 듣고 울컥했던 기억 나네요
메일보러님의 댓글
첫 진료때 아보다트 처방 받은 저는 절망적인건가요..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지만 마지막에 사용하는 약인줄은 몰랐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메일보러님에게 답글
아니에요..피나 계열 먹다가 가끔 아보다트 갔다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