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마음의 준비 하라더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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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2024.07.16 09:36
2,4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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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데, 엄청 슬픈 이야기까지는 아닙니다.



댓글 27 / 1 페이지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7.16 09:37
전립선이 악화됐나보네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58.♡.72.219)
작성일 07.16 09:38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전립선 보다는 탈모 쪽 얘기 같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7.16 09:41
@MoonKnight님에게 답글 음. 아보다트는 탈모치료제가 아니라 전립선 약입니다만....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58.♡.72.219)
작성일 07.16 09:44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그게 사이드 이펙트로 탈모치료제로 쓰이는 중입니다

비아그라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16 09:50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더 강한 약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탈모약인 것 같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먹다가 머리가 계속 얇아지고 빠지면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로 옮기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소용이 없으면.. 마음의 준비해야죠ㅠㅜ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58.♡.72.219)
작성일 07.16 09:38
ㅋㅋㅋㅋㅋㅋㅋ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114.♡.224.242)
작성일 07.16 09:38
아보다트는 탈모치료제.
찾아봤어요

산적통신님의 댓글

작성자 산적통신 (106.♡.83.5)
작성일 07.16 09:39
아보다트 : 탈모 치료약이다. 처음에는 전립샘비대증 치료약으로서 개발되었다. 탈모 치료약으로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승인된 약이며, 2022년 현재까지도 한국과 일본 두 국가에서만 승인된 상태다.

블럭빗님의 댓글

작성자 블럭빗 (112.♡.204.219)
작성일 07.16 09:39
ㅋㅋㅋㅋㅋ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7.16 09:40
기안처럼 심어야쥬 ㅠㅠㅠ 별수 없어요

Google님의 댓글

작성자 Google (211.♡.158.224)
작성일 07.16 09:40
약이름이 암치료제 같은 느낌이라 찾아봤더니 탈모제... 그래도 슬프긴하네요 ㅠ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7.16 09:43
니파님 힘 내세요..
세상에 머리카락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7.16 09:48
웃긴데 웃을 수만은 없는 얘기군요....ㅠ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1)
작성일 07.16 09:48

 



IP 116.. 니파님 힘내세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07.16 09:52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7.16 10:19
@니파님에게 답글 고갱님 당황하셨쎄여?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7.16 09:50
ㅋㅋ 아보다트 검색해 봤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웃을 수 있는 글이네요 ^^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16 09:50
마음의 준비 말고, 가발 준비..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1.♡.195.180)
작성일 07.16 09:56
한가놈은 가발써도 티 안나잖아요 걱정마세요

통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07.16 10:12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한뚜껑 티 나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16 09:56
제목보니 생각나는게....
몇년전 폐종양 수술들어가기 전에 병원 몇군데 다녔는데
한군데선 자기같음 수술안하고 호스피스 치료 할거라고....
그런데 젊으신 분이니 할수있는데까진 하는것도 좋을거라고
하던 소리 듣고 울컥했던 기억 나네요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2.191)
작성일 07.16 09:56
정확히 병명을 얘기하라고 ㅋㅋㅋ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0.♡.31.182)
작성일 07.16 09:58
헐.. 댓글 보기 전까지 뭔 소리인가 했네요.
슬픈데 슬프지 않은...

메일보러님의 댓글

작성자 메일보러 (182.♡.21.45)
작성일 07.16 09:59
첫 진료때 아보다트 처방 받은 저는 절망적인건가요..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지만 마지막에 사용하는 약인줄은 몰랐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7.16 10:20
@메일보러님에게 답글 아니에요..피나 계열 먹다가 가끔 아보다트 갔다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하얀눈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눈꽃 (14.♡.132.223)
작성일 07.16 10:30
엄청 웃기면서 엄청 슬픈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

곰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텡 (223.♡.78.212)
작성일 07.16 12:12
댓글 안보고 애매해서 약 이름 검색하고 더 슬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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