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백이 조만간 나타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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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193
작성일 2024.07.1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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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행정관의 실수, 검찰에 임의제출 조율중, 포장은 뜯었는데 안 썼다…등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는 것으로 보아, 장인을 동원한 복원, 수리를 포함한 모종의 조작질을 거의 마쳤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조만간 이 빽이 그 빽이라고 등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마치 공무원증 휙 보여주고 경찰 행세하는 것처럼 말이죠.

어차피 쟤들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동일품 확인 절차 같은 것을 따를 이유도 쟤들에겐 없습니다. 뇌절 상태의 2찍들에게 ‘이거야!’라고 보여줄 꼬리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쟤들에게도 우리는 설득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제끼고 생각한지 오래니…

댓글 18 / 1 페이지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07.17 02:36
명품 가방도 시리얼 넘버 있나요?
진짜 원본인지도 확인 해야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142.♡.71.14)
작성일 07.17 02:38
@Purme님에게 답글 그게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얘긴데, 그까짓것 그냥 검찰이 봤는네 맞다. 우리가 확인했다… 이렇게 밀고 나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17 03:19
@Purme님에게 답글 이미 있다고 했는데 그거라고 뭔들 못할까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7.17 06:03
@Purme님에게 답글 목사님이 일련번호 적어 두셨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7.17 03:41
국가 기록물은 못 꺼낸다 더니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7.17 05:59
무엇을 생각하든 이 놈들은 상상 이상입니다...이젠 아예 눈치조차 보지 않아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7.17 06:07
최재영 목사가 주기 전에 영수증과 시리얼넘버 모두 기록해 놓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들도 똥줄 타겠네요.
샤넬은 이미 뜯어서 썼고,
술은 이미 윤서방 뱃속에 들어갔을거고,
그나마 남은 디올백이 온전하게 보관된 것이 아니라 뜯어서 사용했다면,
새 제품으로 구매해서 바꿔치기 해야하는데,
시리얼넘버 위조하는게 더 힘들겁니다. ,
이번에 깜박잊고 반납 안했다고 자백한 보좌관이,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서 몇 번 들고 다녔다고,
추가 자백하는 쪽대본이 내려갔을 개연성이 풍부하네요.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23.♡.78.48)
작성일 07.17 07:30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그럼 그 행정관은 반납도 안하고 대통령 기록물을 들고 모임 다니는 초유의 시나리오도 생기겠군요 ㅋㅋㅋㅋ 웃시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17 06:23
가방따위에 눈이 가려지면 안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뇌물수수냐 "그 가방이 그 가방이 맞냐"가 아닙니다.

자기 개인 사무실에 국가 공무원을 데리고 있으면서 여러 종류의 민원이나 인사청탁할 사람들 면접하고 선물받고 국정을 농단한 의혹입니다. 실제로 어떤 민원과 인사청탁이 있었는지 명백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88.143)
작성일 07.17 07:16
그냥 뇌물수수에 포커싱 되야죠.
또 본질을 벗어난 껍데기로 프레임 전환중이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7.17 07:30
얘네들 특기가 시선 돌리기입니다.
프레임 전환에 속으면 안 됩니다.
특히 조중동 등이 가리키는 방향을 보면 안돼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17 07:49
검정 비닐 봉다리 보여주면서 명품백이라 우기겠죠. (주어 없습니다).

BLM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MN (211.♡.195.113)
작성일 07.17 08:10
안돌려준게 포인트고 국정농단이 포인트죠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98.114)
작성일 07.17 08:19
동의합니다 ㅎㅎ
곧 그렇게 보도하겠죠
사실 여부 관계없이 경찰이랑 검찰에서 맞다고 했다, 신문에서 이야기했다 그러려고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거면 처음에 공개하지않고 말이죠

좋은날좋은일님의 댓글

작성자 좋은날좋은일 (27.♡.242.80)
작성일 07.17 08:31
국민들을 바보 머저리로 생각하는 군상들이 너무 많네요.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52.233)
작성일 07.17 09:07
이미 받았고 뇌물이죠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7.17 10:09
개돼지 발언이 단순 실언이 아니고
저들은 그렇게 갈라치기하며 행동하고 있는겁니다.

소금두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두알 (202.♡.191.103)
작성일 07.17 10:12
에코백안에 샤넬이니 에스메스니 했던것 처럼 진실은 에코백안에 고가의 명품을 숨기고 카메라앞에서 쇼를 하는 그 가증과 거짓인거고. 명품 가방을 선물이자 뇌물로 받았다는 사실과, 인사에 개입했다는 정황 대놓고 비서관실에 자기 인사를 꼽았던 사실 등인거죠. 성형과 명품에 환장하고 남자와 권력을 좋아하며 니꺼 내꺼없이 전부 내꺼여야 하는 욕망으로 온나라 공무원을 동원해 자기 욕심을 채우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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