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전쟁 일으키려 한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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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20
작성일 2024.07.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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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하루노부로 임진왜란 당시 고니시 유키나가 휘하에서 조선과 싸운 인물입니다. 

1609년 자신의 가신과 마카오 주민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고, 가신 및 영민 48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에도 막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마카오의 포르투갈과 싸워 원수를 갚겠다고 알려오며, 나가사키에 정박한 포르투갈 배노사 센호라 데 그라사 호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에도막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의 침략 주방을 들어먹을 리가 만무하였기에, 에도 막부의 오카모토 다이하치 등을 꼬드겨 자신과 크리스트교 세력을 끌어모으려 듭니다. 

결국 이는 에도 막부에 들키고 말았고 오카모토 다이하치는 회형, 아리마 하루노부는 할복을 명받아 죽고 자기 가문은 한차례 박살났다가 아들 아리마 나오즈미가 겨우 용서를 받아 가문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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