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수중수색작업중 댐 방류…채 상병 실종 3시간 만에야 방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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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7.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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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19일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해병대 채모 상병이 실종자 수색 작업 중 급류에 휩쓸린 시간대에 상류인 경북 영주시 영주댐에서 초당 평균 75t이 넘는 물이 방류됐던것으로 나타났다. 영주댐 수문은 채 상병이 실종된 지 3시간이 지나서야 닫혔다. 당시 현장에선 댐 방류로 불어난 물 때문에 해병대 장병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 방류 중단·조절 요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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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실종 3시간 이후에야 닫힌 영주댐 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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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5.87)
작성일 07.18 09:31
"장병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 방류 중단·조절 요청은 없었다"
자기 부하들이 말려든다는 얘기 듣고도 포격 지시하던 타노스가 생각나네요...역시 빌런이군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7.18 09:33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 수색자리에 임모가 직접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07.18 09:58
방류중인 상황에서 수색 작업을 시킨거었어요? 그냥 죽으라고 떠민거네요.

이얍님의 댓글

작성자 이얍 (121.♡.209.85)
작성일 07.18 10:10
홍보만 생각해서 관계 기관에 연락도 안하고 계획없이 진행한 즉흥적인 활동...2023년 대한민국의 일처리가 이것 밖에 안되는  수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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