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정말 좋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 '오염수' 논란 센 강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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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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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센 강 수질 오염 논란을 불식 시키기 위해 직접 수영을 했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생루이섬 센 강을 찾은 안 이달고 시장은 잠수복과 수경을 착용한 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토니 에스탕게, 피에르 라바당 파리 부시장 등과 함께 수영했다.
안 이달고 시장은 센 강에서 뛰어들어 약 5분간 수영을 한 뒤 취재진을 향해 "물이 정말 좋다. 우린 수년간 이 순간을 꿈꿨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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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수 있을지도요…..
그나저나 마끄롱은 어디가고 혼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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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본래 예정 일자에 파리시민들의 배설이 대거 이루어져서 파리시장과 대통령의 수영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시장만 수영을 한 모양입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
;; 아니 시료 채취해서 분석해서 안좋다는 물에 지가 뛰어들어 좋다고 한들 좋아집니까? ㄷㄷ
류겐님의 댓글
정치인들은 왜 저런 쇼를 하는 걸까요... 본인이 극복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논리적인 사고가 왜 안되는걸까요... 국짐들 수산시장 물 마시기 같은 촌극들 포함해서 이런 걸 볼 때마다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
센강에 똥을 누겠다는 파리 시민들 다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