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번에 개천가에 파크 골프장이 생겼다고 올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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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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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돌 다리는 잠겨 있군요
비오면 침수가 가장 빠른 곳에 만들었죠
그 걸 보면서 곧 장만데 저걸 왜 저기에? 그리고 왜 저런 시설을 굳이??
아니나 다를까 1주일 전에 많이도 안 내린 비에 골프장의 울타리가 망가지고
부분적으로 잔듸가 쓸려 내려갔더랬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울타리 박고 싹다 정비를 했더라구요
헛 돈 막 쓰는거죠
그리고 어제 오늘 폭우가 지나고 오늘 지나가 보니
역시나 울타리는 개판 잔듸도 개판 깃대도 쓸려 가버렸나 봅니다 없어졌어요
아마 또 새로 정비 할 겁니다
이게 무슨 빙신 같은 짓인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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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파크골프장 설치 주민 공청회같은 거 하면 주민도 아닌 파크골프협회 회원들 우르르 몰려와서 뭐..
사실상 협회에 사유화되는 공간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결국 다 이권이죠.
사실상 협회에 사유화되는 공간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결국 다 이권이죠.
DeeKay님의 댓글
다 쓸려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이미 써버린 돈 회수는 안되니, 다 쓸어가서 망할 골프장이라도 사라지면 좋겠네요
ㅋㅋㅋ님의 댓글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이네요.
다음 정부에서는 정부 24와 연계해서 찬반 투표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정부에서는 정부 24와 연계해서 찬반 투표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몰라서 그곳에 한 게 아니라 알고 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