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 기적님. 솔직한 심정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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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2024.07.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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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최고위원 후보로 뛰고 있는 황명필입니다. 

어제 기적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뭉클했더랬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314430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2000년 노사모 만들고, 2002년 대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22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도망갈 기회가 있었을텐데, 노통 돌아가시며 죄인이 되어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이번 생은 텄다. 죽을 때까지 개혁이나 하다 죽을 팔자’라고 마음 비우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참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클리앙 때부터 늘 회원의 한 사람으로 함께 하고, 서울로 집회다니고 하지만 원외 정치인이다보니 반응이 적당합니다. 

근데 한준호 의원이 첫 글을 올리면 반응이 완전 다르잖아요?


제가 전은수 변호사 참 괜찮게 생각하고, 함께 모임도 하는 좋은 후배라서 지지합니다. 

그런데 정치한다고 나서고 방송에서 몇번 밀어주니 1억 5천 후원이 다 찹니다? 

전 수십년 생업에 지장받으며 경상도 원외 정치인으로 해봐도 후원금 1000만원대가 다였는데…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전은수가 좋은 사람이라서 전 기쁘지만, 우리 민주 시민들이 좀 다른 관점에서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는거니까요. 


어느 날 유니스트 다니던 청년 애가 그러더라구요.

“저도 나름 인재라면 인재인데,  어려울 때 일찍 당에 들어와 의자나르며 함께 했더니 그냥 발에 차이는 사람이 되고, 밖에서 자기 스펙쌓고 할 거 다하다가 기회봐서 들어오면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인재영입 해서 띄워주는데… 내가 왜 멍청한 짓을 했나 회의가 듭니다. 당 생활 더 안하고 싶어요.” 하고..


이런 회의가 드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가끔은 오랫동안 헌신한 사람들에 대한 격려가 필요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적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은 이번 선거 못이기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참여만 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2천만원 기탁금 만드는게 어려웠거든요.  그러다 현타가 오는 겁니다. 


‘정치하기 전엔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았는데, 풀타임 잡을 가질 수 없게 책임을 맡으니 다른걸 하지도 못하고, 빌려준 돈도 못받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리 짜쳐도 그렇지 이 정도 돈도 당장 통장에 없으면 인생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에 너무 우울한 겁니다. 그래서 전날 출마를 접으려 했습니다  


마음 비우고 밤 10시 다 되어 지역 시민단체 대표께 초청장 관련 전화를 드리니 “황위원장이 최고위원에 출마해보지. 내가 보기엔 충분히 역량이 되는데…” 하시길래 갑자기 웃음이 나더라구요.  기탁금이 부담스러워 안하기로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려운 데서 오래 헌신한 사람이 뭔가가 되어야한다. 그 동안 내가 지켜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돈 때문에 막혀선 안되지. 나도 후원을 좀 할테니… 우리 힘을 모아보세.” 하며 용기를 주시더군요. 

당일 등록이라 조금씩 후원을 모았는데, 2000만원이 쉬운 금액은 아니죠. 빌려서 나중에 갚고 후원도 요청하고 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한 분이 통화하다 우시는 겁니다. 

“내가 지금 형편이 안돼서… 우리 진영에서 이렇게 어렵게 고생한 사람을 위해 내가 뭘 못해주는게 너무 속상하다. 당신이 너무 일찍부터 삶을 여기에 헌신했어. 그렇게 살지 말지… 우리가 잘못 생각한거야.” 하면서.  

눈물이 전염된다고, 같이 울었습니다. 

이런 얘기 정치인에게는 약점입니다.  

돈이 없어? 돈 없는 놈이 무슨 정치를 해. 하며 조롱거리가 될 뿐이죠. 감수하고 앙님들께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다른 선거운동은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 전화나 문자도 하지 않습니다. 

2번의 토론 제일 잘했다는 얘기 들었고, 5번의 연설은 압도적이었다는 얘기도 들었으니 그냥 당원들의 선택만 기다립니다. 

그런 것에 관심갖는 분들이 적어 낙선한다면 그것도 제 한계라고 생각해요. 

당을 위해 최고위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그 짐이 부담스러워 자유롭고 싶은 감정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노무현 후보 홈페이지에 돕겠다는 글을 남겨서 그 약속을 지키려 한 것처럼

조국 대표 등 떠밀었으니 10년을 돕겠다고 한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일할 뿐입니다. 

그게 최고위원이 아니라면, 그냥 당원의 한 사람으로 도우면 되는 것이죠. 


그러나 어떤 길을 가든, 어제 기적님이 올려주신 제 삶에 대한 인정과 그것에 보내주신 앙님들의 성원은 가슴에 품겠습니다.

가장 어렵고 회의가 드는 시기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87 / 1 페이지

욱동이님의 댓글

작성자 욱동이 (106.♡.249.26)
작성일 07.19 16:39
당적은 다르지만 응원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1
@욱동이님에게 답글 넵. 화이팅!

불고기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고기사랑해 (220.♡.186.247)
작성일 07.19 16:41
황명필님 화이팅 입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1
@불고기사랑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115.♡.93.5)
작성일 07.19 16:43
진짜 뒤에서 선당후사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알아줘야지요.
참 거친 표현 썼다가 적절하지 않은거 같아서 지웠는데, 어디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2
@Nunki님에게 답글 저는 연설에서도 거친 표현 쓰는데요 뭐.  내일 연설 영상도 좀 그렇습니다 ㅎ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211.♡.142.108)
작성일 07.19 16:43
어려운 길 걸어주셔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1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쓰러지면 누군가 또 깃발을 들어줄 것이라 생각하며 나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118.♡.7.175)
작성일 07.19 16:44
글 읽는데 눈물이 나서요....
자그마한 제 응원이 힘이 되길바래봅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29
@파란단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7.19 16:45
조국 장관님 한테는 항상 미안한 마음 입니다  민주당원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3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등 떠밀어서….

miir님의 댓글

작성자 miir (210.♡.41.89)
작성일 07.19 16:45
응원하겠습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3
@miir님에게 답글 힘!

물바람들판님의 댓글

작성자 물바람들판 (49.♡.55.87)
작성일 07.19 16:53
핵퍽탄 황명필님 응원 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3
@물바람들판님에게 답글 감사해요~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7.19 16:58
여러분, 인재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노력해야 진짜를 찾을 수 있습니다.


50만 유튜버 박시영이 잘나갈 때 그의 친구가 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야인 박시영 시절부터 그의 친구였던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국회의원 최민희가 잘나갈 때 그의 친구가 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야인 최민희 시절부터 그의 친구였던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대통령 노무현이 잘나갈 때 그의 친구가 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야인 노무현 시절부터 노사모였던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여러분, 제가 왜 저의 아까운 시간을 들여서 이분을 홍보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틀림없이 세상이 바뀌고 제 삶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에 기꺼이 했던 것입니다.

일을 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자리를 얻기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인지는 평소에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클리앙, 다모앙에 여러 정치인들이 인사를 하러 왔지만, 국회의장 누구 뽑았냐는 아주 간단한 질문조차 답을 듣기가 힘들지 않으셨습니까?

황명필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클리앙에서 소통한 댓글만 2만개가 넘습니다. 여러 사람의 글을 다양하게 읽어 보고 공감 버튼을 누른 횟수만 3만번이 넘습니다.



자기 할 말만 쓰고 가는 정치인과는 다른 걸 아시겠죠?
오랜 시간 회원들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 눌러주고 대화하던 사람이 하는 정치, 기대되지 않습니까?
황명필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 황명필을 놓치지 마세요.

이 연설, 길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J1MglYagSY




투표하러 가기
https://rebuildingkoreaparty.kr/votes/1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3
@기적님에게 답글 당신은 감동이십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153)
작성일 07.19 17:03
응원할게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3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sexyhero님의 댓글

작성자 sexyhero (118.♡.66.74)
작성일 07.19 17:08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4
@sexyhero님에게 답글 힘이 납니다!

보노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보노보노 (117.♡.188.137)
작성일 07.19 17:15
응원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20
@보노보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하니보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니보키 (39.♡.148.150)
작성일 07.19 17:16
쓰신 글이 담담한 것 같아 더 눈물나네요.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39.♡.230.19)
작성일 07.19 17:19
적은금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20
@까만콤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149)
작성일 07.19 17:19
저어기 망해가는 곳에 있을 때 부터 응원해 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무현정신을 잊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신 정치 인생에 획도 같이 그어지기를 바랍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20
@Rania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Fatherland님의 댓글

작성자 Fatherland (223.♡.54.127)
작성일 07.19 17:29
이제라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간의  모든 노력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드립니다. 힘내십시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7.19 17:30
한 우물 파는 게 참으로 힘들고 고달픕니다.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제가 조혁당은 아니라서 투표는 참여할 수 없지만 응원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4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배추도사무도사 (223.♡.174.105)
작성일 07.19 17:41
그동안의 노력과 진심이 느껴져서인지 뭉클하네요..
약소하나마 조금더 보태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바라며,
저는 황명필 위원장님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함을 약속드립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4
@배추도사무도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114.♡.250.47)
작성일 07.19 17:45
응원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5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192.230)
작성일 07.19 17:52
비밀투표이긴한데
제 한표가 님에게 갔습니다
한표 한표 담긴 마음도 잘 헤아려주세요 :)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0
@Cornerback님에게 답글 인주가 번질까봐 후후 불어가며 투표하는 심정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변치 않을 것입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9 18:04
“저도 나름 인재라면 인재인데,  어려울 때 일찍 당에 들어와 의자나르며 함께 했더니 그냥 발에 차이는 사람이 되고, 밖에서 자기 스펙쌓고 할 거 다하다가 기회봐서 들어오면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인재영입 해서 띄워주는데… 내가 왜 멍청한 짓을 했나 회의가 듭니다. 당 생활 더 안하고 싶어요.” 하고..

이런 회의가 드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가끔은 오랫동안 헌신한 사람들에 대한 격려가 필요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물론 어려서 부터 당내에서 밑바닥부터 헌신하였다는 모든 사람이 올곧은 정치인이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전문성이 떨어지면서도 당내 관료적이고 부정적인 면만 정치로 알고 배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헌신한 사람들에게 격력가 필요하고, 또 그들이 올바른 정치의 길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9
@humanitas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사실 올곧지 않으면 또 도태되어야 마땅하고 올곧은 사람을 유럽처럼 아래서부터 키워나가는 것이 원칙인데… 그런 토양이 아니니 아쉽죠.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98.187)
작성일 07.19 18:07
오랜 기간 험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ㅜ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 쉬운 사람 취급받고,
자기 것을 다 누린 사람은 좋은 스펙으로 좋은 대우 받는 경우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끝내 빛을 보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작게 나마 후원했습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1
@Icyflam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 것이 반복되면 기회주의자만 양산될 것 같아 걱정이고, 실제로 비례 쪽에서는 청년정치 운운하며 그런 것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분노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07.19 18:13
이재명대표는 저말고 많은 분들이 후원하실거니까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3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Acc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cor (211.♡.198.243)
작성일 07.19 18:24

인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엄 (1.♡.185.22)
작성일 07.19 18:48
응원합니다. !!!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4
@인엄님에게 답글 감사해요~

고뱅이zza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뱅이zzac (58.♡.118.42)
작성일 07.19 18:59
응원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4
@고뱅이zzac님에게 답글 응원은 힘입니다.

도복도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복도복 (125.♡.137.28)
작성일 07.19 19:34
후원 동참 합니다. 안 늦었으면 좋겠습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3
@도복도복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내일까지라서 안 늦으셨어요~

마법사님의 댓글

작성자 마법사 (180.♡.108.246)
작성일 07.19 19:53
항상 응원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5
@마법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07.19 20:09
강선우 의원같은 커뮤니티 또는 지지자와 소통하지 않는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후원하는건 이제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분처럼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대변하는 사람을 지지하는게 맞지요.
다만 .. 사람의 분류에는 2가지가 있더라구요.. 유지보수 와 시장창출.. 묵묵히 평소 해야할 일들 하는 것과 혁신적인 사고나 남들 안하는 일들을 하고자 뚫어대는 사람이 있지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8
@아이디어님에게 답글 시민의 한 사람으로, 때에 따라 필요하다면 선수라는 도구로 활용되는 것인데… 이런 것보다는 기회를 노리다 잡아채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정치권에는 팽배해 있고 실제로 그것이 가장 주효하니 문제입니다.

그래도 돌이켜보면 제가 사회를 위해 이룬 일들이 많은데, 실무자로 일했으니 스스로의 보람으로만 삼고 있습니다. 더 잘하는 것이 각각 다르지만, 그래도 제대로 하려면 때에 따라 유지보수와 시장창출 다 할 줄 알아야하더라구요.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183.♡.119.117)
작성일 07.19 20:14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14
@시간금방간다님에게 답글 제가 감사하죠.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183.♡.119.117)
작성일 07.19 20:24
@황명필님에게 답글 당은 다르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보내드렸습니다.
꼭 당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6
@시간금방간다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ㅜㅜ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

작성자 오타지적환영 (39.♡.47.187)
작성일 07.19 20:24
지금 당원이 되어도 투표할수 있나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6
@오타지적환영님에게 답글 7월 5일 까지 당비를 한번 내야해서 지금은 안됩니다. 하지만 입당해서 함께 해주시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타지적환영 (118.♡.4.180)
작성일 07.19 20:45
@황명필님에게 답글 답글쓰는 사이에 답글을 주셨네요;;
오래전부터 계속 보고 있었어요.
웬만해선 마음이 동하지 않는 차가운 사람인데 오늘글은 참을 수가 없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란 말은 미안해서 못하겠어요 ╥﹏╥)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타지적환영 (118.♡.4.180)
작성일 07.19 20:42
@오타지적환영님에게 답글 아.. 안되나 봅니다 (자문자답).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
투표를 못한다면 후원을 하는 수 밖에 응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소액이지만 밀알만큼이라도 도윰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1:23
@오타지적환영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뜨거운 동지애. 잘 받아안고 전진하겠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55.86)
작성일 07.19 20:25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입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6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묘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묘선이 (118.♡.130.118)
작성일 07.19 20:28
비록 민주당원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그래서 소액이지만 얼마전에 지원금도 보내드렸구요.
늘 건강하시구,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0:37
@묘선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묘선이님.  위안과 용기를 주십니다.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

작성자 오타지적환영 (118.♡.4.180)
작성일 07.19 20:47
후원 계좌는 카피할 수 있게 텍스트로 부탁합니다!!
퇴근중에 이미지 보고 왔다갔다 입력하기 힘들었습니데이~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1:24
@오타지적환영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여전히 쑥스러워하는데 기적님이 멍석을 깔아주신 덕분에 후원도 받고 합니다.
다음엔 기적님이 텍스트도 올려주실거라 생각해봅니다. ㅎㅎ

견디어낸아침님의 댓글

작성자 견디어낸아침 (114.♡.145.136)
작성일 07.19 21:01
핵퍽탄님은 ㅋㄹㅇ때부터 조용히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지인께 후보님 소개해드리며 한표도 부탁드렸고 방금 그리하겠다 회신도 받았어요. 우리 민주시민의 든든하고 단단한 도구로 늘 자리매김해주셔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19 21:24
@견디어낸아침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1.196)
작성일 07.19 21:40
응원합니다. 소액이지만 후원에 동참합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3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ㅜㅜ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7.19 21:43
힘내십시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3
@뎅이닷님에게 답글 넵. 힘!

비오투님의 댓글

작성자 비오투 (112.♡.141.27)
작성일 07.19 22:22
이 글 보고 저도 투표했습니다. 힘 내세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3
@비오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모두놀라님의 댓글

작성자 모두놀라 (118.♡.167.69)
작성일 07.19 22:28
투표도 하고 치킨값 정도 후원했습니다. 뭔가 제 짐을 맡기기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3
@모두놀라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동탄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탄아재 (211.♡.189.77)
작성일 07.19 22:36
투표했습니다 힘내세요 👍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4
@동탄아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204.89)
작성일 07.19 22:37
솔직히 닉변을 보고 “아 유저인줄알았는데 정치인이었다…?” 하는 색안경 끼고 본것도 사실입니다.
왜이렇게 본인 PR을 여기서 할까 하는 꽁한 마음으로 본것도 사실입니다.
반성 많이하게 됐습니다.
황명필이라는 이름석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인간 황명필이라는 분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경제적 상황으로 지금 후원이나 그런것은 지금은 정말 어렵습니다만
남는돈이 아니라 조금만 상황이 정리되면 제가 후원할 정치인중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후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힘내주세요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5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다들 부침이 있는 시기가 있는 것이니 몽키님도 힘내주십시오.
전 앙님들에게 힘을 얻었으니 몽키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호라리님의 댓글

작성자 호라리 (1.♡.86.194)
작성일 07.19 23:03
힘내시기 바랍니다

황명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황명필 (220.♡.166.112)
작성일 07.20 00:35
@호라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테리님의 댓글

작성자 테리 (115.♡.19.13)
작성일 07.20 21:55
저도 응원하였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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