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기독교인데 어머니가 집사님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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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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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전도를 안하십니다.
자식도 전도 못했는데 누굴 전도 하겠냐면서ㅋㅋ
어린이 성경학교에서 대딩 선생님들 몇 번 울렸더니 어머니께서 이제 교회 그만 나와도 된다고 ㄷㄷㄷ
제가 신 예수 귀신 마리아 뭐 이런 건 본 적도 없고 믿지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먹고 건강하게 사는 건 우리 부모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살고는 있슴미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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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쪼깨난게 선생님이 하는 말에 꼬치꼬치 말이 되요? 그게 맞아요? 진짜에요?ㅋㅋㅋ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그것이 어머니가 예수를 믿었기에 바람이 이뤄진거고 그래서 건강해진것이며 고로 효도헌금 잘챙기세요.
UrsaMinor님의 댓글
저는 무교입니다만 엄니는 권사시지요. 종교의 자유란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도 포함된다는 제 말에 더 이상 뭐라 안하시지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저는 종교자체를 30년 정도 전에 버렸습니다
기도빨 이런거 보다
본인이나 부모님이 열심히 잘 사시면 됩니다...
죽으면 끝인데
살아 있을때
가족, 이웃,우리 국민.전세계 인류들
다같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기도빨 이런거 보다
본인이나 부모님이 열심히 잘 사시면 됩니다...
죽으면 끝인데
살아 있을때
가족, 이웃,우리 국민.전세계 인류들
다같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