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기독교인데 어머니가 집사님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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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125.♡.247.65
작성일 2024.07.20 12:15
5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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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전도를 안하십니다.

자식도 전도 못했는데 누굴 전도 하겠냐면서ㅋㅋ


어린이 성경학교에서 대딩 선생님들 몇 번 울렸더니 어머니께서 이제 교회 그만 나와도 된다고 ㄷㄷㄷ


제가 신 예수 귀신 마리아 뭐 이런 건 본 적도 없고 믿지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먹고 건강하게 사는 건 우리 부모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살고는 있슴미다



댓글 6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47)
작성일 07.20 12:18
울린 이야기를 해봅시다.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말자 (125.♡.247.65)
작성일 07.20 12:36
@metalkid님에게 답글 쪼깨난게 선생님이 하는 말에 꼬치꼬치 말이 되요? 그게 맞아요? 진짜에요?ㅋㅋㅋㅋ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47)
작성일 07.20 12:38
@김말자님에게 답글 전 또 고백 공격인줄...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20 12:19
그것이 어머니가 예수를 믿었기에 바람이 이뤄진거고 그래서 건강해진것이며 고로 효도헌금 잘챙기세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7.20 12:21
저는 무교입니다만 엄니는 권사시지요. 종교의 자유란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도 포함된다는 제 말에 더 이상 뭐라 안하시지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7.20 12:22
저는 종교자체를 30년 정도 전에 버렸습니다
기도빨 이런거 보다
본인이나 부모님이 열심히 잘 사시면 됩니다...

죽으면 끝인데
살아 있을때
가족, 이웃,우리 국민.전세계 인류들
다같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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