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주말인데도 매출이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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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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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랑은 상관없지만 나름 관광지 끄트머리에 있는 조용한 카페 입니다.
나름 지난해 여름, 겨울엔 웨이팅도 꽤나 하시고 바쁘게 보냈는데 올해는 진짜 답답하고 답이 안보이네요.
우리 고양이들 사료값도 못벌고 계속 돈만 까먹고 있는데 이번에 전국민지원금이나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때도 그 덕을 좀 봤거든요.
그런데 우리 대통년은 또 재의요구(라고 쓰고 거부권이라 읽는 것)을 하겠죠?
아오 이 개XXXXXXXXXXX ㅠㅠ
그래도 앙님들이 버터샌드쿠키를 많이 주문해주셔서 택배싸는 재미로 버팁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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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나가요쥴리님에게 답글
나라를 위해 구국의 결단을 하고 형장의 이슬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곰님에게 답글
경기 별로 안타는 업종인데 작년대비해 성장 곡선이 꺽이네요. 휴~
화이팅...좋은날 오겠지요!
화이팅...좋은날 오겠지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우리동네에 있으면 단골되어드리는데 아쉽네요. 서울 번화가에서 장사하는 지인도 10년간 자영업하면서 요즘 매출이 최악이래요. 냐옹샌드 하나 다 먹으면 또 주문할게요. 냥이들아 집사에게 힘을 주라옹!!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장사 7년차인데 진짜 올해는 역대급으로 어렵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아유..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 좋은 주말 되세요.
carrotcarrot님의 댓글
자영업자들 모두 힘내자고요ㅠㅠ 저도 가게 손님은 줄었지만 스마트 스토어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ㅠㅠ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carrotcarrot님에게 답글
제주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육지보다 상황이 더 안 좋으시겠어요.
저도 여유가 생겨야 또 채영이랑 마당식구들 보러 갈텐데요.
힘내고 좀 더 버텨보시죠. 화이팅
저도 여유가 생겨야 또 채영이랑 마당식구들 보러 갈텐데요.
힘내고 좀 더 버텨보시죠. 화이팅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DoMinJin님에게 답글
제가 늘어지고 탠션이 떨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드라마시리즈는 안보고 있어요.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콜님에게 답글
진짜 어디에나 있다는 상수 1/3은 따로 독립국가 세워주고 싶습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년 7월... 아니 사실상 카페 최성수기인 7월의 너무나도 다른 매출에 다들 당황스럽고 어려운 모습입니다.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이게 진짜 내 매출이 맞나 아침 출근할 때마다 괴롭습니다.
남극곰님의 댓글의 댓글
@문지기님에게 답글
아우 이 개XXXXXXXXXXXXXXXXXXXXXX. 진짜 화가납니다.
pas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