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씨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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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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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3159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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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Selfcare님에게 답글
네, 70-80세대에게는 빚졌다는 마음이 많은 분이셨지요, 이후 세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초 학전을 닫으신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슬프네요 우리시대의 거인이 이렇게 떠나셨네요…
감사했습니다.
올초 학전을 닫으신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슬프네요 우리시대의 거인이 이렇게 떠나셨네요…
감사했습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학전에서 지하철 1호선을 보았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아 학전 정리하신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ㅜ 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네, 현업에 복귀하신 뒤 서울음반에서 낸 4장의 앨범의 수익금으로 계약하셨고,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접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세계를건너님에게 답글
학전을 계승할 좋은 분을 찾지 못했을까요? 없어지기에는 너무 아쉬운 공간인데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아씐나님의 댓글
스스로를 뒷것이라 낮추시며 앞것(배우)을 치켜 세우시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아침이슬을 부를 수 있게 하신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을 부를 수 있게 하신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아씐나님에게 답글
장강후랑추전랑 (長江後浪推前浪),부진장강곤곤래<不盡長江滾滾來 >입니다. 후대로 이어지는 노래의 맥이 끊기지 않아야 할텐데요.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Youtube님에게 답글
현철님도 중동의 사막에서 땀흘리던 노동자들에게 위로를 제공한 가수 셨지요, 한 시대를 선율로,가사로 위무하였던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레이븐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전은
배출한 인원중에
돈의 자릿수가 다르게 벌고있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데
왜 더 이어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은 계속 들지만
또 한편으론 본인의 의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참 맘이 복잡하네요...
학전은
배출한 인원중에
돈의 자릿수가 다르게 벌고있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데
왜 더 이어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은 계속 들지만
또 한편으론 본인의 의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참 맘이 복잡하네요...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븐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저마다 자기 인생 살기에 바쁘고, 학전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후계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키님의 댓글
김민기는 조직화된 종교에 몸담은 적이 없습니다.
소천같은 개신교 단어로 그의 사거를 표현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원래 기독교에서 말하는 소천은 하늘로 불러가다라는 뜻이며,
따라서 소천하는 주체는 그들의 신 하나뿐이며
만약 별세했다 대신에 그 말을 쓰려면 소천했다가 아니라 소천당했다라고 쓰는게 맞죠.
근데 그렇게 쓰면 별로 멋있어 보이지가 않으니까
어법 무시하고 소천했다라는 기괴한 말이 난무하고 있답니다.
소천같은 개신교 단어로 그의 사거를 표현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원래 기독교에서 말하는 소천은 하늘로 불러가다라는 뜻이며,
따라서 소천하는 주체는 그들의 신 하나뿐이며
만약 별세했다 대신에 그 말을 쓰려면 소천했다가 아니라 소천당했다라고 쓰는게 맞죠.
근데 그렇게 쓰면 별로 멋있어 보이지가 않으니까
어법 무시하고 소천했다라는 기괴한 말이 난무하고 있답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처키님에게 답글
네, 그리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저는 저의 관점으로 고인을 추모했을 따름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추모 글도 있으니 거기에서 의견을 피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쓴 표현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 아이디를 메모하시고 차단하시면 될 일입니다.
Selfcare님의 댓글
선호하는 장르의 아티스트는 아니셨으나...
대단한 가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