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씨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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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2024.07.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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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3159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댓글 30 / 1 페이지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7.22 10:30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호하는 장르의 아티스트는 아니셨으나...
대단한 가수셨지요.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0:35
@Selfcare님에게 답글 네, 70-80세대에게는 빚졌다는 마음이 많은 분이셨지요, 이후 세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39.♡.50.135)
작성일 07.22 10: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초 학전을 닫으신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슬프네요 우리시대의 거인이 이렇게 떠나셨네요…
감사했습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0:35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학전에서 지하철 1호선을 보았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Qemm386님의 댓글

작성자 Qemm386 (211.♡.45.108)
작성일 07.22 1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223.♡.29.188)
작성일 07.22 10:32
아 학전 정리하신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ㅜ 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0:37
@오호라님에게 답글 네, 현업에 복귀하신 뒤 서울음반에서 낸 4장의 앨범의 수익금으로 계약하셨고,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접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22 1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계를건너님의 댓글

작성자 세계를건너 (222.♡.0.29)
작성일 07.22 10: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전을 정리하신 이유가 있었네요ㅠㅠ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0:39
@세계를건너님에게 답글 학전을 계승할 좋은 분을 찾지 못했을까요? 없어지기에는 너무 아쉬운 공간인데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7.22 10: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 친구
https://www.youtube.com/watch?v=blOJ_jiiexI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힙업님의 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07.22 10: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복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복어 (211.♡.71.243)
작성일 07.22 10: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혈압왕님의 댓글

작성자 혈압왕 (220.♡.91.105)
작성일 07.22 1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씐나님의 댓글

작성자 아씐나 (61.♡.113.70)
작성일 07.22 10:40
스스로를 뒷것이라 낮추시며 앞것(배우)을 치켜 세우시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아침이슬을 부를 수 있게 하신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0:43
@아씐나님에게 답글 장강후랑추전랑 (長江後浪推前浪),부진장강곤곤래<不盡長江滾滾來 >입니다. 후대로 이어지는 노래의 맥이 끊기지 않아야 할텐데요.

Youtube님의 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7.22 10:43
얼마전에 트로트가수 현철님도 별세하셨던데.. 세월이 참..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0:45
@Youtube님에게 답글 현철님도 중동의 사막에서 땀흘리던 노동자들에게 위로를 제공한 가수 셨지요, 한 시대를 선율로,가사로 위무하였던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07.22 10: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ctorAh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octorAhn (211.♡.96.241)
작성일 07.22 10: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댕냥댕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댕냥댕냥 (115.♡.12.46)
작성일 07.22 10:46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동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210.♡.138.3)
작성일 07.22 10:47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7.22 1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221.♡.189.16)
작성일 07.22 1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전은
배출한 인원중에
돈의 자릿수가 다르게 벌고있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데
왜 더 이어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은 계속 들지만
또 한편으론 본인의 의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참 맘이 복잡하네요...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1:09
@레이븐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저마다 자기 인생 살기에 바쁘고, 학전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후계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MacFinc님의 댓글

작성자 MacFinc (104.♡.50.143)
작성일 07.22 11:19
과 선배중에 저 노래 잘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처키 (156.♡.224.127)
작성일 07.22 11:20
김민기는 조직화된 종교에 몸담은 적이 없습니다.
소천같은 개신교 단어로 그의 사거를 표현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원래 기독교에서 말하는 소천은 하늘로 불러가다라는 뜻이며,
따라서 소천하는 주체는 그들의 신 하나뿐이며
만약 별세했다 대신에 그 말을 쓰려면 소천했다가 아니라 소천당했다라고 쓰는게 맞죠.
근데 그렇게 쓰면 별로 멋있어 보이지가 않으니까
어법 무시하고 소천했다라는 기괴한 말이 난무하고 있답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2 11:23
@처키님에게 답글 네, 그리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저는 저의 관점으로 고인을 추모했을 따름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추모 글도 있으니 거기에서 의견을 피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쓴 표현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 아이디를 메모하시고 차단하시면 될 일입니다.

다시광장님의 댓글

작성자 다시광장 (222.♡.173.196)
작성일 07.22 11:35
훌륭한 분이 또 하늘로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18.♡.74.109)
작성일 07.22 1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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