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생각하지 않는 실내 적정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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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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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실내온도 규제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극복하자는 취지의 실내온도’였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우리 모두 1~2도씩 더워도 참고 추워도 인내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온도였다. 실내온도를 겨울철 18~20℃, 여름철 26~28℃를 지키자고 하는 것은 하루 종일 거주하는 실내에서 인내하기는 어려운 온도다.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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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등에서 다뤄지는 여름철, 겨울철 실내온도 기준이라는게
예전 석유파동 뭐 그런 상황에서 기름 아낄려고
적정 온도에서 1-2도 더 내리고 더 올린거 군요.
실내 적정 온도는 21-26도 사이라고 하고..
그 중간쯤 되는 24도라고 볼 때, 저는 속옷만 입고 집에서 있으니 26도 정도가 딱인거 같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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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그래서 저희집은 22.5입니다
온듯 안온듯 ㅎㅎ
온듯 안온듯 ㅎㅎ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투미님의 댓글
젊을때는 추위나 더위 이렇게 심하게 타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기후적응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점점 기후적응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몸관리 2년 지나고 3년차인데 더위 추위에 강해졌습니다. 여름 전기요금은 전년 대비 30% 덜 썼고. 난방비는 어떨지 기대중입니다.
JuneEight님의 댓글
1년 내내 23도 정도면 쾌적하고 춥고 덥지 않은 온도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으로도 그렇고요...
자원이나 환경 문제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정도
살면서 이만큼도 못하게 규제하는 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하고요. 당장 주택거래가나 자동차 및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생각해보면 진땀 빼고 달달 떨면서 그런다면...
자원이나 환경 문제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정도
살면서 이만큼도 못하게 규제하는 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하고요. 당장 주택거래가나 자동차 및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생각해보면 진땀 빼고 달달 떨면서 그런다면...
TallFescue님의 댓글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commends that indoor temperatures be between 64° and 75° F (18° and 24° C) for healthy people.
우리나라 겨울철 집안 온도는 사실상 세계에서 제일 따뜻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겨울철 집안 온도는 사실상 세계에서 제일 따뜻한 수준입니다.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TallFescue님에게 답글
겨울 24, 여름 18.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동키님의 댓글
저희 가족 모두 더위를 안 타서 여름엔 에어컨을 27~28도로 잘 지내는데 추위는 많이 타서 보일러 24.5도로 해도 내복+조끼로 버티고 있네요
스크루지땡감님의 댓글
아직 보일러 개시 전 입니다.
보일러 안켜면 19~20'c 유지돼요.
깔깔이랑 수면양말, 거실 러그 애용합니다.
아..닉값..
보일러 안켜면 19~20'c 유지돼요.
깔깔이랑 수면양말, 거실 러그 애용합니다.
아..닉값..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전 여름, 겨울 전부 23-24도에 맞추고 있습니다.
빤쮸 온도 기준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