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의 강제 당근거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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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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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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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Drum님의 댓글
저게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자신을 대신 할 아바타에 명령을 내려 현실 경제활동을 하고있으니까요 ㅋㅋㅋ
자신을 대신 할 아바타에 명령을 내려 현실 경제활동을 하고있으니까요 ㅋㅋㅋ
JamesvondRyu님의 댓글
아니...이러니 남편들이 강아지 보다 서열이 낮다고 하죠. 참담하네요.
DevChoi84님의 댓글
저희집도 저래요.
그리고 거래하는 장소 가보면 상대방 남편분이 영문도 모른채 슬리퍼신고 쇼핑백 건내줍니다.
그리고 거래하는 장소 가보면 상대방 남편분이 영문도 모른채 슬리퍼신고 쇼핑백 건내줍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하긴 전에 애플펜슬 당근 할때,
김포에서 서울까지 지하철 타고 거래하러 오신 남편 분이
애플펜슬이 뭔지도 모르는데 받으러 오셨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김포에서 서울까지 지하철 타고 거래하러 오신 남편 분이
애플펜슬이 뭔지도 모르는데 받으러 오셨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규스파님의 댓글
그나마 저건 가서 거래만 하면 되는거네요? 전 팔 때는 제가 다 올리고 팔고 살 때는 검색해서 와이프에게 공유하면 와이프가 사와 그러면 거래 요청하고 가서 돈 주고 받아 오는데 ㅠㅠ
widendeep79님의 댓글
아무래도 낯선 사람과 만나야 하니 남편들이 나가는 것이 안전 상 좋죠.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쁘게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남자들도 낯선 사람은 무서워요 남자 배에 칼 안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ㅠㅠ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상대가 작정한 경우라면 남녀 구분 없겠지만
0.1%의 위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제 소중한 가족을 위해서 제가 대신 나갈 것 같습니다.
저희 집 당근은 제가 전담하긴 합니다.
0.1%의 위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제 소중한 가족을 위해서 제가 대신 나갈 것 같습니다.
저희 집 당근은 제가 전담하긴 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나쁘게 보는 분들이 있는게 아니라 보고 공감되서 웃는거죠.
누가 저걸 나쁘다고 하나요 ㅎ
누가 저걸 나쁘다고 하나요 ㅎ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위에 '참담'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네요 ;
paranslow님의 댓글
직거래하면 아무래도 위험요소가 있다보니 남편들이 대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쪽은 남편이 나올 확률이 높은데 우리쪽에선 여자가 나가면 아무래도 좀 혹시 ... 이런 생각도 들수있으니. 알고 해주는거죠. 대부분 그리고 집안물건 사고팔기가 많다보니 어떻게보면 그냥 집안일 중 하나를 분담한다는 생각도 있구요. 집안일에 서열따질일이 아니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