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과 성평등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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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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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양립 불가능한 두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바로 출산율과 성평등이죠.
우리나라는 2015년 부터 꾸준한 출산율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평등은 여러분이 느끼기에 어떠신가요?
체감적으로 2015년이 2024년 현재보다 더 성평등했다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2015년보다 2024년이 더 성평등하게 느껴집니다.
성평등해졌지만, 출산율은 낮아지는 이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당연한 결과로 생각합니다.
통계마다 다르지만, 여성의 성평등의 지표에는 여성의 사회활동, 경제활동이 대부분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성의 출산과 육아는 사회활동, 경제활동에 경력단절, 신체변화 등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내 꿈과 미래를 쫓고 있는 여성이 자신의 경력과 신체 안정을 버리고 출산과 육아를 선택할까요?
대한민국은 지금 양립 불가능한 두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바로 출산율과 성평등이죠.
출산율과 성평등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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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출산율이 낮아지는 건 단순 성평등지수 상승 하나만으로도 설명할 수 없으며, 둘의 상관 관계 역시 입증할만한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한국, 남녀평등지수 187개국 57위…프랑스 1위·中 99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30415415597803
"프랑스, 모든 분야에서 여전히 성차별적"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4003500081
한국 출산율 2배 프랑스…두 자녀 부모 만나봤더니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3003
독일, 프랑스, 스웨덴… 출산율 높인 국가의 정책 공통점은 ‘일·가정 양립 지원’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4/09/2024040900890.html
한국, 남녀평등지수 187개국 57위…프랑스 1위·中 99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30415415597803
"프랑스, 모든 분야에서 여전히 성차별적"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4003500081
한국 출산율 2배 프랑스…두 자녀 부모 만나봤더니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3003
독일, 프랑스, 스웨덴… 출산율 높인 국가의 정책 공통점은 ‘일·가정 양립 지원’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4/09/2024040900890.html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성평등 관려한 통계들은 오류가 많아서 공부할게 많습니다.
그래서 따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그 말씀대로라면 더더욱 근거로서 성평등 관련 통계는 쓸 수 없고, 더더욱 성평등과 출산율 사이의 상관 관계는 입증이 불가능하겠네요- 변수의 근거 자체가 온전하지 못 하니까요- 그럼 이미 성립 불가능한 상태라는 걸 아시고 계시는 건데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그래서 본문에서는 체감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이 느끼시기에 2015년과 2024년의 성평등 체감은 어떠신가요?
블링블링종현님이 느끼시기에 2015년과 2024년의 성평등 체감은 어떠신가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개개인의 '체감'만을 가지고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일, 또 "대한민국은 지금 양립 불가능한 두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라는 극단적으로 닫힌 전제 조건을 가지고 해석하는 일은 그다지 의미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이건 진석사가 "제가 아니까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일이 됩니다.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허술한 주장에 대한 반론을 듣기 위함 역시 이글의 목적입니다.
저의 허술한 주장에 대한 반론을 듣기 위함 역시 이글의 목적입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통계는 오류가 많아서 가져오지 않았다면서
통계보다 더 비과학적인 체감을 제시하신다구요?
진심이신가요? 무슨 종교같은건가요?
통계보다 더 비과학적인 체감을 제시하신다구요?
진심이신가요? 무슨 종교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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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
여성의 성평등이 출산율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해외 여러 국가들을 봐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이 출산율 저하에 영향을 준 건 맞지만 대한민국만큼 극단적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결혼 자체를 안하는 지점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기도 하구요.
게다가 성평등이 출산율 저하의 직접 원인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지금 둘 중에 하나가 선택 가능한 상황도 아닙니다.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정권이라도 빼았아야 가능 한 수준인데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는 얘기죠...
해외 여러 국가들을 봐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 상승이 출산율 저하에 영향을 준 건 맞지만 대한민국만큼 극단적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결혼 자체를 안하는 지점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기도 하구요.
게다가 성평등이 출산율 저하의 직접 원인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지금 둘 중에 하나가 선택 가능한 상황도 아닙니다.
여성의 경제활동과 참정권이라도 빼았아야 가능 한 수준인데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는 얘기죠...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Drum님에게 답글
지금의 출산율을 그냥 내버려 두는 건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성평등을 선택하신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성평등을 선택하신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그런 말도 안되는 억지는 사절하겠습니다.
애초에 상관 관계조차 불분명한 명제를 두고 택하라는 시점에서 모순인데 무얼 선택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애초에 상관 관계조차 불분명한 명제를 두고 택하라는 시점에서 모순인데 무얼 선택한다는 말씀이신가요?
JINH님의 댓글
둘이 상관관계가 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여성을 집에 앉힌다고 출산율이 회복될것 같지는 않고요.
출산자체는 어쩔수 없이 여성만 몇달 또는 1년의 공백이 생기겠지만 육아 또는 육아휴직은 남녀모두 가능하도록 인식과 제도적 변화를 만들어가야죠
출산자체는 어쩔수 없이 여성만 몇달 또는 1년의 공백이 생기겠지만 육아 또는 육아휴직은 남녀모두 가능하도록 인식과 제도적 변화를 만들어가야죠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육아 또는 육아휴직은 남녀모두 가능하도록 인식과 제도적 변화'도 조금씩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분명 2015년 보다 2024년이 인식이 훨씬 더 좋습니다.
하지만 출산율은 계속 하락중인걸 보면, 인식과 제도적 변화가 출산율을 올려주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2015년 보다 2024년이 인식이 훨씬 더 좋습니다.
하지만 출산율은 계속 하락중인걸 보면, 인식과 제도적 변화가 출산율을 올려주지는 않았습니다.
JINH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그건 공교롭게도 시점이 비슷해진것 같고요. 오히려 수도권 과밀화 지수 같은게 있으면 그 지수와 출산율이 큰 상관관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이 글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제3의 다른 요인이 더 악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애초에 '양립불가능'한 선택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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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출산율과 성평등은 대체로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지금과 같은 출산율 절벽은 여성 인권 신장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 출산율은 곤두박질 쳤지만, 그래서 여성인권이 하늘을 찌르냐? 하면 또 그렇진 않잖아요?
지금과 같은 출산율 절벽은 여성 인권 신장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 출산율은 곤두박질 쳤지만, 그래서 여성인권이 하늘을 찌르냐? 하면 또 그렇진 않잖아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2024년의 여성인권은 대한민국 최고수준입니다.
과거에 지금보다 여성인권이 좋앗던적이 있나요?
과거에 지금보다 여성인권이 좋앗던적이 있나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그럼 반대로 여성인권 박살내봅시다. 그럼 출산율 올라갈거 같으세요?
천만에요.
지금 출산율 절벽은 먹고살기 힘들고 연애 결혼 출산 육아 하려면 더 먹고살기 힘들어서 일어난 결과입니다.
이상한 호도는 그만..
천만에요.
지금 출산율 절벽은 먹고살기 힘들고 연애 결혼 출산 육아 하려면 더 먹고살기 힘들어서 일어난 결과입니다.
이상한 호도는 그만..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제 댓글은 ' 그래서 여성인권이 하늘을 찌르냐? 하면 또 그렇진 않잖아요? '에 대한 반론입니다.
저는 '두가지가 양립 불가능하고 선택해야 한다.'가 주장이지
'특정 한쪽을 선택한다.' 가 아닙니다.
저는 '두가지가 양립 불가능하고 선택해야 한다.'가 주장이지
'특정 한쪽을 선택한다.' 가 아닙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그럼 다시 원래의 논지로 가서,
양립이 불가능하다면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하면 다른 하나가 좋아진다는 이야긴데요.
근데, 제 의견은 여전히 '여성인권 박살낸다고 해서 출산율 올라가지 않는다' 입니다.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이야기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지금의 여성인권운동방향은 수정되어야겠죠.
이건 여자라는 성별을 무슨 금쪽이 취급하는것 마냥 취급하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여성의 능력배양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양립이 불가능하다면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하면 다른 하나가 좋아진다는 이야긴데요.
근데, 제 의견은 여전히 '여성인권 박살낸다고 해서 출산율 올라가지 않는다' 입니다.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이야기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지금의 여성인권운동방향은 수정되어야겠죠.
이건 여자라는 성별을 무슨 금쪽이 취급하는것 마냥 취급하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여성의 능력배양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인과가 좀 다른데요.
출산율이 올라가게 되면 여성의 경제활동, 사회활동이 지금보다 더 줄어드니
지금보다 성평등이 더 안좋아진다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여성이 출산과 육아에 할당되는 시간이 늘어나겠죠.
출산율이 올라가게 되면 여성의 경제활동, 사회활동이 지금보다 더 줄어드니
지금보다 성평등이 더 안좋아진다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여성이 출산과 육아에 할당되는 시간이 늘어나겠죠.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육아에서 여자가 전담되지 않으려면
여성의 경제력이 남성보다 높아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불가능합니다. (개개인이 아닌 전체 다수의 조건을 말합니다.)
여성의 경제력이 남성보다 높아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불가능합니다. (개개인이 아닌 전체 다수의 조건을 말합니다.)
serious님의 댓글
그게 왜 양립 불가능한가요? 마치 성평등을 포기하고 여성인권을 낮춰야 출산율이 올라간다는 식의 해석, 즉 성평등을 포기해야 한다는 유도처럼 보이네요. 이상한 비교입니다.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serious님에게 답글
저는 출산율을 유지하고 국민이 더 적은 나라로 가는것도 하나의 방향이라고 봅니다.
북유럽 나라들은 넓은 땅덩이에 1000만, 5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북유럽 나라들은 넓은 땅덩이에 1000만, 5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라하트님의 댓글
혐오 분출을 손쉽게 신고 가능하게 해서 벌금 꾸준히 때려서 박멸하면 해결될겁니다.
출산율을 논하기 전 애초에 혼인율이 낮은데 적지 않은 비율로 혐오가 큰 역할 하고 있어요
출산율을 논하기 전 애초에 혼인율이 낮은데 적지 않은 비율로 혐오가 큰 역할 하고 있어요
아델리님의 댓글
둘 다 챙기려면 '빈부격차의 해소' 라는 가장 터프한 문제를 풀어야죠.
출산율과 성평등, 빈부격차 해소 없이는 둘이 쌍극되는 문제 맞다 봅니다.
그럼 한쪽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어느쪽이 경제적으로 자생력 강한 국가로 가는 길인지를 골라야겠죠.
결론적으로 능력주의의 일관성을 해치는 여성편의적 정책을 폐지해나가는게 맞다 봅니다.
한국이 온갖 좋은 가치 다 챙기기엔 리소스가 딸려요.
출산율과 성평등, 빈부격차 해소 없이는 둘이 쌍극되는 문제 맞다 봅니다.
그럼 한쪽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어느쪽이 경제적으로 자생력 강한 국가로 가는 길인지를 골라야겠죠.
결론적으로 능력주의의 일관성을 해치는 여성편의적 정책을 폐지해나가는게 맞다 봅니다.
한국이 온갖 좋은 가치 다 챙기기엔 리소스가 딸려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아델리님에게 답글
저소득층이 출산을 많이 하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소득과 출산율이 비례하는 우리나라는 '빈부격차의 해소'가 출산율에 대한 문제 방안이 될 수도 있겟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소득과 출산율이 비례하는 우리나라는 '빈부격차의 해소'가 출산율에 대한 문제 방안이 될 수도 있겟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델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델리님에게 답글
답글을 빨리 다셔서, 댓글수정을 못해서 추가로 씁니다만
전체적인 논조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성평등 문제는 국가가 선진화 되며 자연스레 따라온 아젠다이고,
출산률이 낮아진건 10년 넘게 이어지는 미국발 양적완화에 의한 중산층 실질소득 파괴에 의해서입니다.
전체적인 논조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성평등 문제는 국가가 선진화 되며 자연스레 따라온 아젠다이고,
출산률이 낮아진건 10년 넘게 이어지는 미국발 양적완화에 의한 중산층 실질소득 파괴에 의해서입니다.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아델리님에게 답글
'미국발 양적완화 중산층 실질소득 파괴' 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공부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델리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출산율 하락은 비선진국에서도 강한 추세로 보이는 트렌드입니다. 한국은 국민들이 똑똑해서, 이런 트렌드가 있다면 2배 3배의 기울기로 작용하는 국가라 최저출산율인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출산율을 타겟으로 잡는건 하책입니다. 국가의 실질체력을 높히는게 상책이라 봅니다.
법치정상화, kospi정상화, 미래산업 대응과 이에 맞는 교육개혁이 필요하죠.
민주당이 친 여성정당이라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국가를 되돌리고자 반민주당을 고르는 2030 남성은 터무니없게 어리석은거죠. '일단 나는 살자' 수준의 천박한 무빙이지만, 결국엔 이러한 선택이 본인 목을 더 죌겁니다.
출산율을 타겟으로 잡는건 하책입니다. 국가의 실질체력을 높히는게 상책이라 봅니다.
법치정상화, kospi정상화, 미래산업 대응과 이에 맞는 교육개혁이 필요하죠.
민주당이 친 여성정당이라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국가를 되돌리고자 반민주당을 고르는 2030 남성은 터무니없게 어리석은거죠. '일단 나는 살자' 수준의 천박한 무빙이지만, 결국엔 이러한 선택이 본인 목을 더 죌겁니다.
미스마플님의 댓글
출산하면 경력 단절되고 육아와 가사까지 심적으로 도맡거나 실제로 더 많은 부분을 감당하며 일 해야 하기에 출산을 늦추거나 꺼려하는 면도 분명히 있을텐데요? 실질적 성평등이 출산기피를 완화시키는 측면도 분명히 있을텐데요?
최근 20논간 출산율이 급감하고 반대로 평균수명은 급연장되었다면,
평균수명을 어케든 줄이면 출산율이 늘어나나요?
최근 20논간 출산율이 급감하고 반대로 평균수명은 급연장되었다면,
평균수명을 어케든 줄이면 출산율이 늘어나나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실질적 성평등이 출산기피를 완화시키는 측면의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10년동안 효과가 없으니 알 길 이 없습니다.
저는 평균 수명도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더 긴 인생, 더 긴 노후를 위한 준비는 경쟁과 경제활동을 더 촉진하고
결혼과 출산을 미루게 하고 노산을 유발한다고 봅니다.
10년동안 효과가 없으니 알 길 이 없습니다.
저는 평균 수명도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더 긴 인생, 더 긴 노후를 위한 준비는 경쟁과 경제활동을 더 촉진하고
결혼과 출산을 미루게 하고 노산을 유발한다고 봅니다.
미스마플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더 큰 원인을 놔두고 쿠션 먹여 남녀갈등을 조장할 수고 있는 논쟁을 유도하려는 것 처럼 보입니다. 주관적 느낌입니다.
푸른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갈라치기를 티나게 하는군요. 일단 메모부터 합니다. 이글만 그렇지 않겠죠. 다른글도 분명 티날거라고 봅니다.
묘하게 갈라치기 플러스에 사람들을 내려다보듯이 조롱하고 있어요.
묘하게 갈라치기 플러스에 사람들을 내려다보듯이 조롱하고 있어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남녀갈등을 조장할 생각은 없고,
논쟁을 유도하는건 맞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야하니까요.
미스마플님이 생각하시는 더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
논쟁을 유도하는건 맞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야하니까요.
미스마플님이 생각하시는 더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
자유혼님의 댓글
위에 보니 통계나 이런 것도 무시하시고... '체감'만 가지고 양자택일의 선택을 강요하시다니요... 딱히 반론을 들어보려는 것보다는 어그로 끌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혼님에게 답글
'체감'에 대한 반발의견은 이해합니다.
다만 성평등 관련 통계는 본문에 언급하기에는 본문보다 통계 분석하는 내용이 더 많아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성평등 관련 통계는 본문에 언급하기에는 본문보다 통계 분석하는 내용이 더 많아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성평등이라 하지만, 사실 성평등보다는 노예들의 증가를 바라죠.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 하면 파이어족이라던지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서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하는 방향의 흐름은 나올 필요가 없죠.
그러나 저러나 이 문제가 두 가지만의 비례율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다만... 상관이 없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죠.
애초에 낳을 생각을 안하는데, 결혼해서도 안낳겠다고 하는데 결혼이 줄어들어서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어차피 해결은 안될 겁니다. 제도가 잘 정리되면 출산율 올라갈 거라고 하는 것도 나이브한 인식이죠.
싱글세가 아니라 아이가 없을 때 고율의 세금을 물려서 거짓된 가정이라도 이뤄야 할 제도가 아니라면
낳는 사람들만 조금 더 편해지는거죠.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 하면 파이어족이라던지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서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하는 방향의 흐름은 나올 필요가 없죠.
그러나 저러나 이 문제가 두 가지만의 비례율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다만... 상관이 없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죠.
애초에 낳을 생각을 안하는데, 결혼해서도 안낳겠다고 하는데 결혼이 줄어들어서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어차피 해결은 안될 겁니다. 제도가 잘 정리되면 출산율 올라갈 거라고 하는 것도 나이브한 인식이죠.
싱글세가 아니라 아이가 없을 때 고율의 세금을 물려서 거짓된 가정이라도 이뤄야 할 제도가 아니라면
낳는 사람들만 조금 더 편해지는거죠.
선율님의 댓글
혐오 조장이 아니라 단순한 호기심 혹은 자주 보이는 '뭐 하면 몇 억, 양자택일' 같은 느낌의 글로 받아들이고 답변합니다.
성평등입니다.
미래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지의 생명체보다는 현재 살아 있는 이들의 평등이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지 않나 싶습니다. 급격한 출산율 저하가 문제인 거지 서서히 떨어진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크게 위험한 것도 인구가 많은 구간에 있는 사람들의 노령화가 진행되었을 때의 일일 뿐이고, 위험을 잘 넘긴다면 후세들은 또 잘 살겠죠. 사상 초유의 이 사태를 만든 건 현 사회의 구성원들이라고 보기에 고통 분담을 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강 건너 불 구경한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직격타를 맞는 그 구간에 저도 들어갑니다. 남 일이 아니라 당사자의 의견이니 오해 없으시길...)
성평등입니다.
미래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지의 생명체보다는 현재 살아 있는 이들의 평등이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지 않나 싶습니다. 급격한 출산율 저하가 문제인 거지 서서히 떨어진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크게 위험한 것도 인구가 많은 구간에 있는 사람들의 노령화가 진행되었을 때의 일일 뿐이고, 위험을 잘 넘긴다면 후세들은 또 잘 살겠죠. 사상 초유의 이 사태를 만든 건 현 사회의 구성원들이라고 보기에 고통 분담을 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강 건너 불 구경한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직격타를 맞는 그 구간에 저도 들어갑니다. 남 일이 아니라 당사자의 의견이니 오해 없으시길...)
코믹샌즈님의 댓글